안 봐.(심채경) #29. 천문학자는 별을
올해의 베스트가 갱신되는 행복해 요즘.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니 제목부터가 매력적이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소장하고 싶어서 샀더니 표지가 바뀌어 있다. 음, 초판 보라색도 괜찮았는데, 이것도 나름대로 예쁘네! 천문학자 저자 심채경씨.정말 과학자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있구나. 프롤로그에서 적당한 성실성으로 어른들을 안심시켜 신임과 방임 사이의 조언에 그쳤다는 표현도 재미있고.연주의 시차를 설명하던 고교 지구과학 선생님의 에피소드나 늘 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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