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 화산의 분출물 정의
- 화산가스
- 2. 용암2.1. 정의2.2. 특징2.3. 구분2.3.1. 유문암질 용암2.3.2. 안산암질 용암2.3.1. 정의2.3.2. 구분2.3.2.1. 아아 용암2.3.2. 호모호 용암2.3.3.3. 베개 용암2.3.3. 베개 용암2.3.5. 주상절리2.3.1. 정의, 특징2.3.3.3.
- 3. 화산쇄설물 3.1. 구분 3.1. 화산진 3.1.2. 화산재 3.1.2. 테프라 3.1.3. 화산력(화산탄)
- 3.2. 분석(분석) 3.2.1. 정의 3.2.2. 종류 3.2.1. 부석 3.2.2. 스코리아(암재) 3.3. 쇄설암 3.3.1. 정의 3.3.2.1. 응회암 3.3.2. 집궤암, (화산각력암)
- 3.4. 화쇄류 0. 화산 분출물 정의 지하에 있던 마그마가 화산활동을 통해 지표로 분출하고 있는 물질. 기체 상태의 화산 가스, 액체 상태인 용암, 고상 테인 화산 쇄설물로 구성되어 있다.1. 화산가스, 화산에서 압력 감소로 분출하는 기체. 지하의 높은 암벽에 마그마에 융해돼 있던 상당수 가스는 화산 활동을 통해 지표 부근에 도달하면 압력이 감소해 대기로 분출된다.
- 화산가스 구성 물질 중 6090%는 수증기다.2. 용암 2.1. 정의의 지하 마그마가 액체 상태로 지표로 흘러간 물질.2.2. 특징 용암은 성분이나 온도에 따라 유동성과 점성에 차이를 갖는다.
- 규산 함량이 많은 산성일수록 온도가 낮고 점성이 높으며 규산 함량이 적은 염기성일수록 온도가 높아 유동성이 크다. 분출된 용암의 80%는 대체로현무암질 용암이다.2.3. 구분 규산의 함유량에 따라 구분한다.2.3.1. 유문암질 용암 규산 함량이 66% 이상인 산성의 성질을 가진 용암. 2.3.2. 안산암질 용암 규산 함량이 52~66%인 중성의 성질을 가진 용암. 2.3. 현무암질 용암 2.3.1. 정의 규산 함량이 45~52%인 염기성 성질을 가진 용암. 2.3.2. 구분 2.3.2.1. 아아 용암 표면이 거칠고 울퉁불퉁하면서 허술한 암편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던 용암. 완만한 바위 조각 덩어리는 클링커라고 한다. 후술하가 호모호 용암보다 온도가 더 낮고 점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식 과정에서 표면에 거친 암이 더 쉽게 생성된다.2.3.3.2.2. 파호 용암 표면이 매끄럽고 파도가 치거나 줄이 엉켜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는 용암. 줄이 꼬여 있는 모습이 밧줄 모양과 비슷하여 승상 용암이라고도 한다. 승상( 僧像)은 밧줄의 승려에게 형상이며, ‘밧줄 모양’이라는 뜻이다.
- 아아 용암에 비해 온도는 더 높고 점성은 낮은 것이 특징이다.2.3.3.3. 용암류 현무암질 용암처럼 유동성이 높은 용암이 흘러내리는 상태. 또는 유동하던 용암이 고결된, 즉 흐르던 용암이 얽혀 굳어진 층.
- 용암류의 속도와 두께, 모양은 용암의 성질이나 분출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흐르던 용암류가 식은 현무암에서는 작은 구멍이 뻥 뚫린 기공이 잘 발달한다. 기공은 화산 가스가 용암류 상층에 기포를 이루면서 형성한 구멍이다.2.3.3.4 베개 용암 유동성이 높은 용암류가 바다, 강 등 물속으로 분출하면서 급격히 냉각되어 타원형의 베개 모양으로 식으면서 고결된 것.
- 우리나라에서는 철원 부근의 전곡 용암 대지에 포천 아우라지 베개 용암이 발달해 있다. 이곳은 과거 해당 지역에서 흐르던 용암류가 영평천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급격히 식으면서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2.3.3.5. 주상절리 2.3.3.5.1. 정의, 특징
기둥 모양의 수직적인 절리 대체로 현무암질 용암에서 잘 발달한다.
용암이 분출하여 대기와 접하는 표면에서는 급격한 냉각 및 고결 현상을 맞이한다. 이 경우 수축 중심점이 형성되는데, 이 중심점을 기준으로 틈새 사이에 용암층 내부를 향해 고결이 진행되고 수축이 일어나 기둥 모양의 수직적 절리가 발생한다.
만약 용암 표면에 수축점이 무작위로 균등하게 분포할 경우 단면이 다각형을 이룬 무수한 돌기둥을 형성한 절리가 만들어진다.2.3.3.5.2. 분포 우리나라에서는 경북 포항의 신생대 제3기에 형성된 현무암 주상절리, 제주 서귀포 중문해안의 신생대 제4기에 형성된 현무암 주상절리대, 광주 무등산의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안산암질 응회암으로 구성된 주상절리대, 경북 경주의 신생대 제3기에 형성된 현무암 주상절리, 울릉도의 주상절리가 발달해 있다. 특히 경북 경주 주상 절리는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형성되어 있어 와상 절리라고도 불린다.2.3.3.6. 용암동굴 2.3.6.1. 정의용암류 외부는 빠르게 고결되었으나 용암류 내부의 식지 않은 용암이 계속 흘러내리면서 용암층이 흘러내리지 않은 빈 공간이 동굴 형태로 남은 것이다. 떠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매우 높은 용암류에서 잘 발달한다.
우리나라의 용암동굴은 만장굴, 김녕굴, 협재굴, 쌍용굴 등 제주도에서 잘 확인할 수 있다.2.3.3.6.2. 용암동굴 지형 석회동굴과는 달리 대체로 길고 단조로운 형태의 동굴을 이룬다. 그러나 용암고드름, 용암석순, 용암석기둥, 용암선반처럼 특이한 용암동굴만의 내부 지형을 확인할 수 있다.
용암고드름은 용암동굴 형성 후 동굴 천장에서 아래 방향으로 용암이 살짝 새어나와 매달린 채 고결된 종유석, 고드름 모양의 지형이다. 용암종유석이라고도 한다. 제주도 용암동굴에서 많이 발견된다.
용암석순은 천장에 매달려 있던 용암고드름이 용암동굴 바닥에 떨어져 굳어진 석순과 같은 지형이다.
용암석주는 용암종유석, 용암석순이 연결된 지형이다. 제주 만장굴에 많이 있다.
용암 선반은 동굴 내부를 흐르던 용암류가 벽면에 달라붙어 선반 모양의 평탄한 턱을 형성하고 굳어져 형성된 지형이다. 용암선반도 제주도 용암동굴에서 많이 발견된다.
용암구는 용암 동굴로 흘러내릴 때 동굴 벽면에서 떨어진 용암 덩어리 또는 용암 선반이 용암 유화와 함께 하류 방향으로 유동하여 고결해진 것이다.2.3.3.6.3. 탄산염 용암동굴
제주도 해안가 일부 용암동굴에서는 용암동굴 내 탄산칼슘으로 구성된 스페레오뎀 지형이 발견된다. 이러한 지형의 형성 원인은 해당 지형을 볼 수 있는 곳이 해안이라는 점에 주목하면 쉽게 유추할 수 있다.
동굴 지표에 모래사장, 해안사구 등이 발달할 경우 지표에 있는 석회질 성분을 가진 조개껍질에서 탄산칼슘이 용해된다. 용암동굴 내 탄산염 스페레오뎀 지형은 이용된 탄산칼슘이 지하로 스며들어 동굴 내부로 유입되면서 형성된다.3. 화산쇄설물 화산폭발에 의해 지표로 방출되어 집적된 고결물. 크기에 따라 화산진, 화산재, 화산력으로 구분된다.3.1. 구분 3.1.1. 화산의 지름 1/16mm 이하의 가장 작은 입자로 이루어진 화산 쇄설물.3.1.2. 화산재(화산재) 지금 1/16~2mm의 입자로 이루어진 화산쇄설물.3.1.2.1. 테프라 화산재, 화산재가 대기에 부유해 이동하는 미세한 화산 쇄설물.
테플라가 대기로 방출되면 해당 지역의 일반풍을 타고 수천km까지 날아가 그곳에 퇴적할 수 있다.
백두산 폭발 화산재가 일본에서 발견되는 것이 테프라가 퇴적된 것이다.3.1.3. 화산력(화산암괴, 화산탄) 직경 2~64mm의 입자로 이루어진 화산쇄설물. 직경 64mm 이상의 경우 각진 것은 화산암괴, 둥근 것은 화산탄이라고 한다.3.2. 분석 3.2.1. 정의 용암이 빠른 속도로 냉각, 고결될 때 화산 가스가 대기로 방출되는 과정에서 생성된 기공에 의해 다공질을 이룬 조립 화산 쇄설물의 통칭. 한자로는 부는 봉분에 석석을 사용하여 분석한다. 즉, 뿜어낸 돌.
분석 종류로는 비중에 따라 부석과 암재(스코리아)로 나뉜다.3.2.2 종류 3.2.2.1. 부석 비중이 1보다 작고 물이 뜨며 흰색 또는 밝은 회색을 띠는 다공질 화산 쇄설물. 밝은 색을 띠는 이유는 규산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각질 제거할 때 쓰는 가벼운 돌, 그건 그렇다.3.2.2.2. 스코리아(암재)의 비율이 1보다 커서 물에 잠기며 검은색 또는 적갈색을 띠는 다공성 화산쇄설물. 어두운 색을 띠는 이유는 규산이 적기 때문이다. 화장품에 들어가는 화산송이 그거 맞아.3.3.1. 정의 화산 쇄설물이 쌓여 고결로 형성된 암석.3.3.2.3.2.1. 응회암 화산재 등 세립 화산 쇄설물이 고결되어 형성된 암석.3.3.2. 집괴암(화산각력암) 화산력, 화산암괴, 화산탄 등의 조립물질이면서 각진 화산쇄설물이 쌓여 형성된 암석. 화산각력암이라고도 한다.3.4. 화산쇄석류 화산쇄설물이 화산사면에서 중력에 의해 빠른 속도로 흘러내려 이동하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