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3주

수련회를 앞두고 모기기피제 상품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핀파에서 마음대로 핫딜을 해줘 한 달 일찍 킨초링을 구입해놨다.

예영이 결혼식에 다녀와서 정말 깊은 상처가 생겼는데 이게 너무 아픈거;; 다리가 부어버리는(원래 다리가 뚱뚱하기도 하다) 이상해.. 싶어 서둘러 병원에 가봤다.

이틀동안 피부과에 다녀왔다. 첫날에는 엉덩이 주사도 맞았어. 어떤 신발을 신어야 말이 된대. 나도 할 말 없어 ㅋㅋㅋ 물은 절대 만지면 안된다고 해서 샤워할 때도 다리를 꼬고 씻고, 그래서 저번 주 ‘그날’+다리 부상=여기까지 수영장에 갈 수 없다는 사실!!!!!!!

고민이 귀찮다. 요즘 점심은 샐러드로 먹고 있어.

10년 정도 애용하던 에이미 우가 사라진다고 한다. ㅠ_ㅠ요즘 살이 쪄서 주문을 많이 했는데, 그래서 없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그렇지? 아무튼 아쉽네.

요즘 배가 불러서 열심히 일하는 중이야 너무 귀여워.

아마 2일차일텐데 여전히 부었어 차안에

또 샐러드+올리브치즈 베이글? 아무튼 맛있다.

친절한 혜란 씨, 오트밀크로 바꿔주는 센스.재생 레이저까지 다 맞으면 이렇게 돼. 그래도 빨리 나을거라고 생각해ㅠ_ㅠ트레쥬르×카멜 커피 프리퀀시 7개를 힘차게 시작했는데 아직 2개예요. 동네에 뚜레쥬르가 없어서 창포동까지 갔어요!간김에 샌드위치 사왔는데 따로 내놓고 타일은 아니야.카레로 김매기와 슬라이스 올리브, 케이장치킨까지 주문해 런치샐러드박스를 만들어온다. 드레싱은 바에서 1100원에 구입.서정 드립백 할인하니까 저요! 손을 들어 구입. 문언니 펄언니 것까지 왔어요.언니꺼는 언니 아빠 우편함에 배달함 가져올게.스투코의 그 회색 부분 말이야.. 빈 홈클락스에는 없었지만… 나는 저것이 갖고싶다고;;이것도 예뻐서 고민 중.토요일 아침 이동이마트에 가서 펄언니에게 소정커피를 배달하러 갔는데, 아니 어떨까.. 잠깐만 ~~ 했더니 이렇게 많이 갖고 왔어. 할머니 집에 온 것 같으니까 언니 집에 오면.언니 온 김에 밥 먹고~ 그래서 용강국방 가서 아침부터 순대국밥 한 그릇 때릴게요.요즘 모든 컬러는 베이지색이고 스탠리 퀀처 887ml 튠은 또.. 없다고?이마트에? 흠;;상품권을 출력했는데… 안티안도스가서 나쵸뿌린 프레첼만 사왔어ㅋㅋ이제부터 나도 소정커피를 즐겨볼까?드립백 향이… 향이… 장난 아니네요. 커피 한잔 마시고 쉬다가 바로 수련회 장소 답사하러 영덕에 다녀올게. 와 국도 7호선 차가 많아.. 성경공부시간에 늦을까봐 걱정했는데 전도사님이 눈치채고 엄청 뛰어서 겨우 시간맞췄다 ㅋㅋㅋ연보라팬츠랑 오늘 음료 타로버블티 다 보라색.유지버 마켓이 마감되기 전에 하나하나 주문을 넣었습니다. 주말 종반에 핑파학슬리바디 제품 핫딜 마감전에 다시 주문넣고 주문만하고 주말이 끝났네.w일주일 다시 정신없이 살아났네. 다음주는 좀더 똑똑한 정신으로 살아볼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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