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텃밭에 곱게 여문 붉은 봉숭아가 활짝 피었습니다 봉숭아를 보면 꼭 꽃물을 넣어야 할 것 같아서 잎을 몇 개 따서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시간날때 작업^^하려고 합니다.
봉숭아의 노래도 흥얼거리는 정말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
조약돌이 있으면 더 쉬울텐데 집 주방도구로 으깨네요 정식이 없어서 왕염을 조금 넣었어요 한번 사용해서 랩에 잘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여러번 할 수 있어요
매년 왼손 세 손가락에만 꽃을 꽂는 습관적인 습관이 있는 손톱을 정성스럽게 세 개 올려놓습니다.
잠시 부동자세로 있다가
잠시 부동자세로 있다가
정식이 없어서 못들어가서 색이 연합니다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첫눈이 오기전에 다 떨어질텐데 다시 뿌릴까 고민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