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보험 추가납입으로 연금적립금을 늘리는 방법
연금 저축의 보유 상황
저에게는 2007년에 4월에 가입했고 2017년 3월에 납입이 완료된 연금저축보험이 하나 있습니다. 월 납입금액은 10만원이며 납입기간은 10년으로 1200만원 납입완료 하였습니다. 아래에서 보험기간 종신이라는 의미는 연금지급을 개시할 때 종신형으로 선택하면 죽을 때까지 연금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연금저축보험료 납입방법
연금저축보험의 보험료는 1)기본보험료, 2)추가납입보험료, 3)자유납입보험료의 3가지 보험료납입방법이 있습니다. • 기본보험료 : 납입기간내 월납입보험료
• 추가납입보험료 : 납입기간 내 기본보험료 외에 가입자가 추가납입하는 보험료
• 자유납입보험료 : 납입기간 종료 후 연금개시 전까지 가입자가 추가로 납입하는 보험료
보험료 납입방법에 대해서 잘 알아보셨죠?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설계사나 직원이 기본보험료에 대해서는 안내해드리지만 추가납입이나 자유납입에 대해서는 잘 알려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추가납입이나 자유납입이 보험사나 설계사에게 유리하지 않고 가입자에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연금저축보험을 가지고 있거나 가입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기본보험료 납입, 추가 납입, 자유납입 용어를 숙지하시고 활용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금저축보험 자유납입보험료 납입 : 사업비율 낮추기
나는 연금보험 납입 기간 동안 기본 보험료의 2배만큼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2020년에야 기본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뒤 연금이 개시될 때까지 연간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매년 자유납입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2020년부터는 매년 기본보험료의 2배인 240만원씩 자유납입으로 연금보험료를 추가납입하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매년 240만원씩 720만원 자유납입했습니다. 납입보험료는 1,920만원입니다.
자유납입보험료 납입한도액인 240만원 납입신청을 했습니다.자유납입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후 보험료 납입금액은 2,160만원이 되었습니다.기본 보험료 사업비(보험사 수수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는 8~12%입니다. 추가납입/자유납입 보험료 사업비는 0~3%입니다. 저의 경우 자유납입사업비는 1.5%입니다. 240만원의 자유납입에 따른 사업비는 3만6천원입니다. 자유납입으로 사업비율을 5.44%까지 낮췄습니다. 사업비율이 낮아진다는 것은 적립대상 원금이 그만큼 늘어난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연금보험에서 추가납입/자유납입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실례로 설명했습니다.연금보험담보대출의 활용방법연금저축보험 적용이율연금저축보험 적용이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 연금저축보험의 최저 보증이율은 2.0%입니다. 적립이율이 2%를 넘으면 적립이율을 적용하고, 2% 미만으로 내려가면 최저 보증이율인 2.0%를 적용해 줍니다.가입 초기에는 적립이율이 5%대로 꽤 높았습니다. 이 시점에서 추가 납입 방법을 알았다면 연금 적립금을 상당히 빨리 늘릴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2023년 1월 현재 적립이율은 2.59%입니다.연금저축보험담보대출 활용방법저는 연금저축보험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토스뱅크 신용대출의 일부를 상환했습니다. 연금보험 담보대출 이율은 적립이율 +1.5% 입니다. 1월 4일 현재 대출 금리는 4.09%입니다.제 토스뱅크 신용대출 금리인데요. 5.78%로 최근 신용대출 금리로는 높지 않은 편이지만 연금보험 담보대출을 활용하면 대출금리를 1.69%포인트나 낮출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연금보험 담보대출은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돈이 생기면 일정 금액을 상환해 이자 금액을 줄일 수 있습니다.연금저축보험을 가지고 계신다면 신용대출의 대체 수단이나 현금 유동성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캐시플로우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연금보험 추가/자유납입 방법, 연금저축보험 담보대출 활용 방법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Fed(미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1월 5일 발표한 12월 FOMC 의사록서 “연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했죠.출처 : 도스 증권저 같은 경우 2023년에는 작년보다 좀 더 보수적으로 투자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