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맛집] 눈꽃을 나누는 효도점

포항맛집 눈꽃나눔 효자점 영업시간 16:30 – 22:00 매월 2, 4번째 수요일 휴무오려고 할 때마다 자리가 없어 예약하고 방문하려니 예약은 받지 않았다고 해서 못 왔는데 8시쯤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면 바로 식사가 된 눈꽃을 나누어 효도점! 와서 그동안 이렇게 못 왔으니까 웨이팅 해놔도 금방 빠지고 전화로 예약은 안 되지만 대기명단에는 바로 올려준다고… 아, 그런 시스템이! 아무튼 그동안 궁금했던 포항삼겹살 맛집 눈꽃을 나누면서 효자가게 방문기를 올릴게요.위치는 포항 효자천변에 위치해 외형도 예쁜 인테리어. 가게가 삼겹살집답지 않게 예뻐요위치는 포항 효자천변에 위치해 외형도 예쁜 인테리어. 가게가 삼겹살집답지 않게 예뻐요다 먹었을 때 찍어본 내부. 테이블은 9개 정도로 단체 방문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대체로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았어요. 효자동 맛집은 대개 어딜 가나 아이들을 동반한 손님이 많아서 저희도 부담없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하지만 여기에는 아기 의자가 없습니다.메뉴는 눈꽃삼겹살과 불삼겹살. 여기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불삼겹살을 먹고 싶은데 500g부터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궁금합니다。먹어보고 싶습니다.아무튼 포항 삼겹살 맛집 효자동 눈꽃 나눠서 매장 사진은 여기까지 하고 저희는 눈꽃 삼겹살 3인분이랑 일단 냉면부터 주문했어요. 저희 딸이 요즘 냉면 홀릭이라서 삼겹살에 냉면 싸주려고 해요.철판이 세팅이 되는데 특이하게 무쇠주물 불판이었거든요. 대도식당에서 소고기 먹을 때 봤던 것 같은 철판이 삼겹살에? 흐흐흐 신기하다그리고 메뉴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이 두 가지 있는데 첫 번째는 쌈이고 두 번째는 초밥 같은 것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두 번째 방법이 맛있어서 좋았습니다!반찬은 백김치, 물김치, 문어무침, 양파절임 그리고 초밥용 밥이 나왔습니다.드디어 주문하신 삼겹살입니다. 삼겹살에 칼집이 많은데 저 칼집을 펴서 눈꽃 모양으로 만드는 게 식감이 좋다고 사장님께서 설명해 주셨어요. 처음에는 그냥 흘려듣다가 두 번째 게임에서 남편이 눈꽃 모양 안 만들고 구우면 그 식감이 아니라니까 사장님한테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고 다시 굽는다 ㅋㅋㅋ줄서서~~줄 서는 삼겹살.사장의 손놀림은 상당한 노련.그리고 삼겹살이랑 같이 나온 장미냉면. 장미분말이 들어가서 면이 초록색이라고 하셨는데 냉면은 그대로였어요.왼쪽 남편이 구운 눈꽃 안 핀 삼겹살, 오른쪽 사장님이 펼쳐서 구워주신 눈꽃 삼겹살. 한눈에 봐도 확 다르죠? ㅋㅋ 모양뿐만 아니라 식감에도 차이가 분명히 있었어요.그리고 액자에 적힌 대로 낙지무침과 삼겹살과 부추를 3층 초밥을 만들어 먹었더니 정말 무한리필이었다. 맛있어서 2인분 추가해서 더 먹을래.그리고 액자에 적힌 대로 낙지무침과 삼겹살과 부추를 3층 초밥을 만들어 먹었더니 정말 무한리필이었다. 맛있어서 2인분 추가해서 더 먹을래.마무리로 된장찌개에 볶음밥을 주문했어요.된장뚝배기 크기 꽤 마음에 들어. 맛도 좋고 양도 듬뿍.코리안 디저트. 볶음밥 2인분부터 가능한데 볶음밥도 별미였다코리안 디저트. 볶음밥 2인분부터 가능한데 볶음밥도 별미였다철판의 쓰임새가 이렇게 되기 위해서 무쇠철판을 하는 것이었구나!! 고기도 맛있고 볶음밥도 맛있기 때문에 완전히 만족하고 나온 눈꽃을 나누어 효도였습니다.철판의 쓰임새가 이렇게 되기 위해서 무쇠철판을 하는 것이었구나!! 고기도 맛있고 볶음밥도 맛있기 때문에 완전히 만족하고 나온 눈꽃을 나누어 효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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