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의 열량 효능을 그대로 둔 초간단 물김치 만드는 법
오이는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먹는 대표적인 채소입니다. 암 치료를 마치고 관리 중인 분들에게도 좋은 효능이 오이에 있습니다. 오이의 열량과 효능을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요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칼로리 낮고 간편한 오이
오이는 맛도 좋고 효능도 좋아서 자주 삽니다. 다듬지 않아도 되고, 요리하지 않고 그대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함도 좋아요. 일단 오이 칼로리부터 살펴볼게요. 100g 기준(오이열량) 오이 : 9kcal 당근 : 34kcal 토마토 : 14kcal 양배추 : 31kcal 네이버 지식백과
오이 100g은 반 정도입니다. 100g당 9kcal입니다 오이 하나의 칼로리는 약 20kcal입니다. 같은 무게의 당근과 토마토 양배추 칼로리보다 낮습니다. 오이 칼로리가 이렇게 낮아서 다이어터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오이칼로리 당근의 1/3 수준
다음은 오이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암 치료를 하신 후 항암 부작용으로 손톱 변형과 탈모로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오이를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오이에는 칼슘이 많기 때문에 손톱과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뼈도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 예방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호르몬 치료로 관절염과 뼈 건강이 걱정되는 유방암 환자분들은 오이를 더 많이 드셔야 합니다. 칼슘이 많아 손톱, 모발을 건강하게, 골다공증 예방까지 도움을 줍니다!!
항암치료로 지친 세포에 수분 흡수를 돕고 오이에 있는 항산화 성분(이석엘시트린)이 암 예방과 노폐물을 제거해 부종을 제거해 면역력을 개선해 줍니다. 오이가 이런 효능까지 있다니 고마운 채소예요. 오이가 이렇게 좋은 채소야?
오이는 수분이 95%로 수박(91%)보다 많습니다. 오이를 고를 때 색깔이 진하고 딱딱한 것일수록 수분이 많고 쓴맛이 없습니다. 수분 부족 환경에서 자란 오이는 쓴맛이 납니다. 오이를 껍질까지 먹어야 해요. 섬유질과 오이 성분을 그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오이를 볶아 먹으면 칼로리도 높아지고 지방 분해 효과도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오이는 날로 먹는 게 좋아요. 오이는 익힌 것보다 날것으로 요리오이가 피부에 좋은 비타민C가 많이 있다는 건 아실 거예요. 암 치료 후 푸석푸석한 피부를 위해서 오이를 자주 먹고 회복도 빨리 하고 피부 탄력도 되찾아야 합니다.^^ 암 환자분들에게 오이를 특히 추천합니다. 다이어트와 항암 부작용 회복 뼈 건강까지!!오이 초간단물김치 만드는 법오이의 열량과 효능을 그대로 많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물김치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아주 간편하고 맛있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입니다. 초간단 오이물 김치 재료 준비 오이 3개, 양파 반, 대파 반, 청양고추 1개, 고추 1스푼, 마늘 반스푼, 식초 2스푼, 물 500ml, 소금스푼, 설탕 반스푼 또는 초천스푼약 700ml 이상의 병을 준비합니다. 오이 3개를 채썰어 통에 넣습니다.약 700ml 이상의 병을 준비합니다. 오이 3개를 채썰어 통에 넣습니다.양파채썰기, 대파와 청양고추채썰기, 고춧가루, 설탕(또는 초천) 간 마늘, 식초, 소금을 물 500ml에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드세요. 저는 조청을 사용했습니다.양파채썰기, 대파와 청양고추채썰기, 고춧가루, 설탕(또는 초천) 간 마늘, 식초, 소금을 물 500ml에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드세요. 저는 조청을 사용했습니다.양파채썰기, 대파와 청양고추채썰기, 고춧가루, 설탕(또는 초천) 간 마늘, 식초, 소금을 물 500ml에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드세요. 저는 조청을 사용했습니다.오이김치 양념장오이를 담은 통에 양념을 부어주세요. 완성입니다. 이대로 냉장고에 넣고 1~2일 숙성해서 드시면 아주 맛있는 오이물김치입니다.오이 물김치를 넣은 지 얼마 안 된 염도는 2~2.2 정도입니다. 하지만 오이의 수분이 빠지면 염도가 떨어져 매우 맛있는 양념이 됩니다.냉장고에서 1~2일 숙성한 후 염도를 재봤어요. 염도가 1~1.3 정도로 맞춰졌습니다. 마트에서 판매되는 김치의 염도와 비슷한 수준입니다.저는 요즘 오이 값(개당 약 1,000원)도 싸고 칼로리까지 낮아서 여름에 오이 물김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계속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슈퍼에 가면 언제든지 오이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드세요.이번 포스팅에 있는 오이는 친정엄마 텃밭에서 키운 오이입니다. 시골 수도 옆에 있는 텃밭이라 오이 색깔도 진하고 수분도 많아서 너무 맛있었어요. 어렸을 때 밭에서 캐먹던 오이 맛이 생각났어요. 3개는 오이물김치를 담그고 3개는 오이김치를 만들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오이김치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