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키우기 좋은 작물 중 하나로 어느덧 무럭무럭 자란 가지 수확 시기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3그루만 모종을 사서 5월초에 심었기 때문에 2차추비까지 준 상황에서
모종을 심은 날 바로 지지대를 세워줍니다.
물을 주면서 둑의 흙이 안으로 유실되고 오래된 소똥과 상토를 조금 섞어 채워줍니다.
고추 토마토처럼 가지과 식물은 곁가지가 많이 나오지만 가지도 방심은 금물
초기에 나뭇가지를 키우기 위해 첫 번째 화방을 제거하고 비닐멀칭에 닿을 정도의 가지 잎도 딴다.
대략 30cm 정도 아래에는 겨드랑이 순서를 모두 순진한 키를 늘리지 않아도 정식 간격만 넓으면 갈매기로 적당한 키로 다수화가 가능합니다.
각종 효능 고혈압 예방, 피로회복!노화방지, 노폐물배출! 피부항암, 눈건강도 좋고
보라색 채소에 많이 함유된 성분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 노화방지가 되며 항암,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이 된다.
칼륨이 많아 이뇨작용을 돕고 노폐물 배출 비타민이 많아 시력저하 예방장의 건강과 당뇨병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끊임없이 나오는 옆입술
이제 키가 50cm 이상 자랐고, 두 번째 화방에서 가지 열매가 크게 자랐습니다.
이 정도가 딱 수확하기 좋은 크기입니다.가지를 따는 시기가 너무 늦으면 물러나 호불호가 있네요.
지금부터 9월까지는 매주 가지를 수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도가 높은 건강한 보라색 채소밭에 필수 작물입니다.
경험상 텃밭 작물 중 가장 키우기 쉬웠던 가지의 전반적인 재배 과정을 정리하였습니다.i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