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빈 나이키 학력 고향 가족 재산 출생 1981년 9월 16일(39세) 중국 산둥성 칭다오 국적 중국기 중화인민공화국족 관계 부모, 동생 펑청청, 사촌 펑청 두신 168cm, 57kg, B형 직업배우, 가수, 모델 소속 ᄇ빙영상매니지먼트 기업(대표)
상하이사범대학 예술학원 연극영화과를 졸업, 1998년 황제의 딸에서 금사슬 역으로 데뷔, 2003년 드라마 평종협영록에서 운뢰역으로, 2004년 영화 ‘휴대전화’ 주연을 맡아 열연, 대중영화 백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연급으로 부상,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톱스타가 되었다.
꾸준히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이다. 포브스가 발표하는 중국 유명인 순위에서 2012년 3위로 처음으로 3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독점하고 있다. 그 아래에는 주걸륜, 유덕화, 성룡 등 쟁쟁한 인물들이 자리 잡고 있다. 국내에서는 중국 3대 미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팬층 중 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한다. 볼 키스 등 여성 팬들에게 해주는 팬서비스도 좋은 모양. 또 일부 커뮤니티에서 판빙빙의 현지 이미지가 나쁘다는 낭설이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상식적으로 이미지가 나쁜 배우가 CF와 주요 배역을 싹쓸이하면서 소득 1위가 될 텐데. 오히려 중화권 여성의 워너비다.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화권 출신 연예인인 쯔위는 가장 동경하는 연예인이라고 했고, 결경 또한 판빙빙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다. 판빙빙의 위상을 알 수 있다.
인기에 걸맞게 버는 돈도 어마어마하다. 2014년 6월~2015년 6월 수입이 약 2,100만달러로 세계 여배우 중 4위에 올랐다. 우리 돈으로 치면 약 250억원의 수입이다.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든 인물로 알려졌다. #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6월 1일까지의 수입은 1,700만달러이며 한화에서는 약 190억원 정도이다. 전년도에 비해 한 계단 하락해 5위를 기록하며 디피카 파두콘과 함께 두 아시아권 스타 중 하나다. # 2017년 중국 유명인의 연간 수입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좋은 이미지를 가진 중화권 최고의 스타였지만 탈세 및 이어 벌어진 4개월간의 행적 묘연으로 전 세계 언론에서 온갖 추측 보도가 이어졌다.
펑빙빙의 탈세 혐의를 폭로한 추세영원은 펑빙빙 팬들에게 살해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10월 3일 중국 당국은 펑빙빙에 2억4,800만위안(약 403억3,700만원)의 탈세 혐의를 적용해 8억8,384만6,000위안(약 1,438억원)의 벌금을 부과하되 기소는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황빈빈 본인은 이에 대한 사과문을 냈다. 신화사(영문판)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한국 기사, 그리고 펑빙빙은 거액의 벌금을 내면 사법처리를 피할 수 있지만 펑빙빙의 매니저(즉 1인 기획사 대표)는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다고 한다.
19일 중국의 한 매체는 펑빙빙이 최근 상하이에 위치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빈빈은 흰색 티셔츠 차림에 마스크를 쓴 채 친구와 동행했다. 이 매체는 사진을 찍은 파파라치는 판빙빙이 걸을 때도 신중한 모습을 보여 동행 여성이 판빙빙을 들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알렸다.
실제로 지난달 펑빙빙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한 패션 행사에서 임신설이 제기됐다.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그의 배가 유난히 튀어나와 보였던 것이다.
판빙빙이 임신설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벌써 두 번의 임신설에 휩싸여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당시 그는 “외국 음식은 고칼로리니까 열심히 일도 하면서 식사량도 조절해달라”며 간접적으로 임신설을 부인했다.
한편 황빈빈은 지난 8월 전 남자친구 리청과의 재결합설 및 결혼설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황빈빈은 2018년 탈세 혐의로 8억8394만위안(약 1450억원)에 달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펑빙빙은 보유하고 있던 부동산 일부를 매각하고 명품 가방 등 고가의 물건을 서둘러 처분해 벌금을 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