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앱 병원 약처방 받는 굿닥
우리 동네 오늘 확진자 수가 900명에 가깝다는 안내 문자를 받았는데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에 달한 것 같습니다.오늘 정부가 발표한 걸 보면 독감 수준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는데 중증 위험은 없더라도 확진이 되면 일단 자가격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게 문제입니다. 확진 후에 위험군이 아니면 재택치료로 집에 있으면서 치료를 해야 하는데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게 비대면 진료였거든요.
병원 진료를 어떻게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앱으로 집 주변에 비대면 진료 가능한 병원을 찾아주고 진료 후 처방약을 픽업이나 퀵으로 배달까지 가능합니다. 오미크론의 전염력이 너무 높아서 가족 중 한 명이 되면 대부분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온 가족이 걸리면 자가격리로 외출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파도 진료를 갈 수 없고, 치료 측면에서도 예방 차원에서도 비대면 진료를 권장하는 추세입니다. 비대면 진료 근처 병원 찾기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는 외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다리를 동동 구르고 있을 수 있는데 이렇게 집에서 재택치료를 하면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요즘 같은 때에 정말 이런 비대면 진료 앱 같은 게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싶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앱에 들어가면 비대면으로 가능한 병원 검색이 되는데요. 증상을 진료할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신속 항원 검사와 비대면 진료가 가장 많기 때문에 맨 위에 바로 보입니다. 비대면 진료 접수, 본인 확인, 약 처방 받는 법
진료자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건강보험공단 가입 여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조회해야 합니다.진료항목과 증상을 입력하고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플로 진료 가능한 의사를 찾아서 연결해주는데 약 5분 후에 진료가 시작된다고 합니다.유저가 많은지 기다리면서 조금 대기시간이 늦어지기도 했어요. 비대면 진료 앱 사용이 처음이라 이렇게 집에서 진짜 진료할 수 있나 기다렸는데 병원에서 전화가 와요.
병원에서 의사가 직접 전화를 해서 증상을 듣고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는지 물어보고 기타 등을 확인한 후 진료가 끝나면 진료 완료 안내 화면이 나옵니다. 처방약 받으러 가기 (직접 수령, 택배, 퀵 수령)
처방전 발급 알림톡이 오는데 받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알려줍니다.
약국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택배 수령, 퀵 수령도 가능합니다.처방약국 지정 시 조제비와 약국 안내까지 알림톡으로 전달되므로 정말 신세계!! 온 가족이 확진될 경우 외출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약을 택배나 오토바이로 받으셔야 합니다.집에 외출할 수 있는 보호자가 있으면 약국에 가지러 가면 됩니다.택배는 2~3일 정도 걸릴 수 있으니 급하시면 찾으러 가시는 게 좋습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비대면 진료를 받아야 할 경우 지금 정부 지원으로 진료비와 조제비는 무료 지원이 되거든요. 코로나19 시국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원치 않는 일상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비대면 진료 앱으로 집에서 안전하게 진료도 받고 약도 처방받을 수 있다는 것에 감동입니다. 외출이 어려울 때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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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업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직접 체험한 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