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T증후군 증상(발생원인, 예방)

현대인의 일상 속 생활환경이 노트북,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오랫동안 노출하다 보니 급증할 수밖에 없는 VDT증후군

VDT증후군은 사람의 관절과 잘못된 자세로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만성근골격계 질환까지 발전한다고 합니다.

저도 집에서 컴퓨터 작업을 할 때 저도 모르게 모니터에 집중하게 되면 경직된 자세, 구부러진 등과 목이 피곤하거든요. 이런 나쁜 자세가 신경을 억제하고 근육까지 긴장시키고 몸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VDT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VDT증후군이란?

모니터를 장시간 바라보면 눈 깜빡임이 줄어 눈이 건조해지기 쉽고 눈 건강이 실내 공기, 조명, 작업대 각도 등에 다양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눈 건강에 가장 취약하게 하는 잠들기 전에 어두운 방안에서 침대에 누워서 하면 최악이래요.

이유는 휴대전화 빛이 눈 속 세포를 자극하고 생체리듬까지 깨뜨려 수면의 질까지 떨어뜨린다는 것입니다. 어두운 방안에서 가까운 시일 내에 휴대폰을 보는 습관은 녹내장과 백내장을 유발하는 위험 요소가 되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이러한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생활습관에 주의가 필요하며, 6개월~1년 정도 경과하여 만성화될 경우 탈모현상, 시력감퇴, 소화불량, 만성피로, 감기증상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평소에는 항상 주의하여 사전에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VDT증후군은 평균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쉬지 않고 장시간 작업을 하는 경우에도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VDT증후군 예방 자세와 스트레칭!

① 컴퓨터 사용 시 바른 자세 눈높이는 화면 중앙보다 15~20cm 높게! 모니터는 뒤로 5도 기울여 모니터와 눈 거리를 40cm 이상 유지하는 눈을 자주 깜빡이며 눈 건조를 방지하는 작업 중 최소 1시간 간격으로 6m 이상의 먼 곳을 바라보며 눈 근육의 피로를 해소할 필요가 있는 이상 모니터 해상도를 높이지 않는 것이 좋다.가급적 대형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이 눈의 피로를 줄이고 평면 모니터가 좋은 온도는 상온, 습도는 40% 이상이 좋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실내 습도 유지가 더 중요하다.

② 컴퓨터 사용 시 일정 시간마다 맨손 체조를 통한 근육 풀기: 데스크 체조는 손가락, 손목, 팔꿈치, 팔 전체 관절의 긴장과 피로에 도움이 됩니다.

목을 상하좌우로 움직여 한 바퀴 돌고 각 동작에 따라 눈도 같은 방향으로 함께 움직인다.
2. 머리 위에서 두 손을 모아 숨을 내쉬며 높이 올린다. 눈은 가리킨 손을 향해 숨을 들이쉬며 내린다.
3. 팔을 앞으로 뻗어 손등을 맞댄 뒤 한 손을 다른 손 위로 건네 손바닥이 맞닿도록 손가락을 꼬고 안쪽으로 구부려 팔꿈치를 편다.
4. 손가락 낀 두 손을 머리 뒤에 대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꿈치를 편 다음 숨을 내쉬면서 팔꿈치를 굽히면서 목을 살짝 조인다.
5. 양손을 뻗어 크게 흔들며 눈을 깜박이며 숨을 내쉰다.
6. 한 손은 등 뒤에 한 손은 무릎에 대고 숨을 내쉬면서 등 뒤에 댄 팔꿈치 쪽으로 상체를 돌린다.
7. 숨을 들이쉬면서 어깨를 위로 올리고 숨을 내쉬면서 아래로 떨어뜨린다. 시선도 함께 오르내린다.
8. 엄지손가락을 안으로 들고 가볍게 주먹을 쥐고 양어깨를 두드린다.
9. 상체의 긴장을 풀고 바른 자세로 먼 곳에 가까운 곳을 번갈아 보면서 눈의 긴장도 풀어준다.
③ PC나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1시간 후 10분 휴식
VDT증후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 * 거북목증후군 : 고개를 숙여 목에 하중이 가해져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 경추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압박.* 손목터널증후군 : 손가락을 너무 많이 써서 부은 힘줄이 손목부터 신경압박.*근막통증후군 : 자세를 바꾸지 않아 근육이 뭉쳐 통증 유발.* 안구건조증 : 눈을 깜박이지 않아 건조해지는 안구건조증 유발.
위 내용은 객관적인 자료가 아닌 개인적으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