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생 비자 재신청, 미국 내 음주운전,

미국에서 공부하다가 음주운전 적발되는 학생이 있어요 F1 비자 소지자이지만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셔도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음주운전을 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입니다. 적발되자마자 위압적인 경찰은 여권을 빼앗아 비자에 빨간색으로 X표를 그어놓곤 해요. 그리고 이메일로 비자가 취소되었다는 통보를 거의 받습니다.

음주운전 DUI 또는 DWI 적발 시 소지하고 있는 비자는 취소되고 학교에도 통보됩니다. 그 후, SEVIS까지 만료하는 등 곤란하게 됩니다. 이렇게 비자가 취소될 경우 다시 비자를 승인받기 어렵기 때문에 미국법을 위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비자가 Revoke된 상황에서 한국에 돌아올 경우 비자를 재발급해야 합니다. “음주운전 내역이 있는 경우 신체검사, 정신감정 요청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사람들보다는 시간을 두고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음주운전에 관한 법정서류, Police Report 등을 준비해야 함은 물론 그동안 얼마나 학업에 충실했는지도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성적증명서 등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준비서류입니다. 학업에 충실하지 않으면 영사가 물어볼 때 뭐라고 대답할지 미리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범죄 기록이 있더라도 본인의 상황에 맞는 서류와 노하우가 있는 인터뷰를 준비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1:1 컨설팅을 통해 본인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합격률을 높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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