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여행지는 중국 최대의 화산지대이자 유황온천지대인 탕충(登忠)이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온천이 산 곳곳에서 솟아나는 아타미랍니다.
이곳은 입구에서 유황냄새가 진동합니다.
주위에 수많은 온천 리조트가 있어 중국 내에서 최고의 온천이라고 불리는 곳이 바로 이곳이기도 합니다
산 곳곳에 흐르는 계곡과 물줄기가 모두 온천수.특히 온천이 흐르는 폭포가 신기하게 다가오고
풍경구 곳곳에는 달걀 삶기 금지 팻말이 붙어 있지만 또 곳곳에서 날계란을 팔고 있어 실소를 자아낸다.
지열이 있어서 그런지 주변에 식생하는 식물들이 매우 다양해서 상쾌함이 느껴지는데…
더웠던 지난 10년때 찍은 사진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아타미.. 그 아츠이 온천지대를 가기 위해 들른 도시 단천은.. 너무 아름답네요.

그리고 도착한 10년의 입구… 외국인들은 찾기가 힘들지만… 한국 관광객들은 꽤 많네요.

입구부터 유황 냄새가 물씬 풍겨서…골짜기 곳곳에서 수증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이때 딱 맞는 것은?? 계란을 삶읍시다. ^^

풍경 언덕 입구에는 초가집 계란장수가 여기저기 있어서 계란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

하지만 정작 경구 내에서는 계란 삶기가 금지입니다 근데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파는 분들도 있겠죠?

여기저기서 물은 끓어오르고…

계란 먹고 꼈던 방구야 붕어 유황 냄새도 나고…

심지어 온천수 폭포까지 흘러내립니다.

노르스름하게 푸르스름한.. 그리고 열기.. 제가 찾아간 시기는 겨울이었는데.. 따끈따끈하네요..


그리고 물을 만난 아이들은 어디서나 즐겁죠^^

구간에 따라서는 이런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곳도 있는데…

이런 사소한 쌈들은 조심해야 돼요정말 너무 뜨거워요

경구는 그리 높지 않은 오르막으로 이어지는데… 주위가 따뜻해서인지 다양한 종류의 화초가 사방에 가득 차 있어 보는 이로움을 더합니다.

아타미에서 가장 뜨거운 온천입니다.그리고 주위에는 그 증기로 찐 음식이 식욕을 돋웁니다.

땅콩 감자 옥수수 계란 등등 찌를 만한 거 다 있어요.
그리고 여기 뒤편에는 온천욕을 할 수 있는 거대한 온천도 있는데… 사진은 pass ^^ ”’

마지막은 오른 만큼 내려와야죠 ^^
단구정은 아직 외국인에게는 인지도가 그리 많지 않은 곳이지만..
북경의 부자들은 이곳에 별장이 하나 있는 것이 기본 옵션이 될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적지 않은 땅 가운데 최고의 온천으로 꼽히는 곳.
십년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