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 이야기, 갑자기 심전도 이상 진단을 받은 김운은 심장내과를 찾는데… 2화는 여기! ?? https://blog.naver.com/channymellow/222657146483- 저번 이야기 CT 찍는다고 해서 전날 저녁부터 굶주린 김운은 병원에서 7시간 동안 대기하게 되는데… 1화는… blog.naver.com 시간상으로는 먼저 입원 안내를 받고 나서 재방문해서 심장내과 진료를 받았다. 심장내과는, 정말 별거 아닌 곳에서..
- 집이 강남 세브란스 병원과 절대 가깝지 않아. CJ가 매번 2시간 운전해서 데려오느라 고생하니 병원 가는 길에 미안하다.몇번 왔다고 벌써 주차장도 잘찾고 주차장에서 병원입구도 잘찾고있는 CJ 볼수록 미안해?
- 심전도가 이상하다고 해서 2동 1층 내과부의 심장내과를 찾아본다. 심전도실을 지나 2동 1층 내과부에는 소화기내과 호흡기내과 종양내과 감염내과 신장내과 심장내과가 몰려 있어 정신 바짝 차리고 찾아가야 한다. 접수를 하는 데스크도 진료과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주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병원에 갈 때마다 신경이 곤두서 있다.
이거 보이면 자주 찾았던 거! 접수도 하고 혈압도 재고 진료실 앞에서 대기하는데 이번에도 아프신 분들이 너무 많아. 암센터보다 많다.1시간 30분 정도 기다려 겨우 진료실 입장! 착석! 음.. 큰 이상은 없는 것 같으니까 건강관리하고 수술 잘 받으세요. “퇴장! 심장내과 끝!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30초 만에 끝나서 엄청 허무하게 밥 먹으러 갔다는 얘기.
수술 날짜가 정해지면 그날 2동 1층 원무팀에 입원 접수를 하러 가야 한다. 가면 왼쪽의 파란 책을 한 권 주는데 여러 내용이 안에 들어 있다. 층별 안내가 있어서 다행이야. 강남 세브란스병원은 커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갑상샘암 수술로 입원하면 기본적으로 간호병동에 배치된다.간호 병동은 보호자의 시중을 들 수 없다. 간호사가 대체적인 케어를 해준다.갑상샘암 수술은 다른 수술에 비해 큰 수술이 아니라 대개 하루 이틀이면 회복되지만 수술 직후 보호자가 없으면 괜히 슬프다고 한다. 그래서 꼭 보호자가 와야 한다면 입원 접수 때 일반 병동으로 해달라고 미리 말해 두어야 한다.입원 당일, 일반 병동에 자리가 있으면 그쪽에 배치해 주신다. 없으면 간호병동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입원 수속 및 팁✔입원실은 입원 당일 오전에 공지.✔입원 수속시간 : 오후 2시오후 4시.(오후 5시 30분 이후 응급실 원무창구에서 입원수속) ✔️입원약정서 작성. ✔️배정된 병실을 바꿀수는 있으나 자리가 비워야 가능.✔️복용중인 약물처방전을 꼭 가져와 아스피린과 같은 항혈전제, 혈액순환제는 10일전부터 복용X✔️네일아트, 페디큐어 다 지운다! – 이거 무심코 그냥 오시는 분들이 많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입원병실료 안내
2022년 1월 기준이다.현재 코로나로 인해 보호자의 외출, 병문안 등의 면회가 금지돼 있다.입원할 때 들어간 보호자는 퇴원할 때 같이 나가야 한다는 것.입원 1~2일 전에 코로나 검사를 해서 음성 결과가 나오면 입원이 가능하다.자가 키트 검사는 할 수 없고 반드시 PCR 검사를 받고 와야 한다.
나는 4월 9일 입원, 4월 10일 수술을 예정하고 있다.수술 전 몸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매일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음식도 건강한 음식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입원에 필요한 입원 준비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하나씩 쓰고 있는데, 바로 포스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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