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맘스홀릭 베이비페어 북메카 B급 도서전

북메카에서 B급 도서 세일을 한다고 해서 코엑스에 다녀왔다.사실 맘스홀릭 베이비페어의 한 코너여서 전날 서둘러 사전예약을 하고 무료입장을 했다.

엄마표 영어ブック북메카 특별초대전 육아선배 DR이 알려줘서 다녀온 ‘북메카 특별초대전’. 영어그림책을 좋아해서 평소 아이들…blog.naver.com

지난번 하남 스타필드에서 했던 북메카 특별초대전에 처음 가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 구경하고 호떡호떡 읽어주는 조작북을 사왔는데 너무 잘 읽고 있다.

저번에 산 책 중 하나가 노시클로의 피카부. 전에 샀을 때는 7권의 책이 묶여 있어서 많이 샀는데 사실 20권이 넘는 피카부 책이 있었다. 까꿍이 책이라 6개월 아기 호떡에 딱!마지막 페이지에 거울이 있어서 까꿍놀이를 하면 빙그레 웃는데 너무 예뻐.

그림이 마침 아이들이 좋아한다.책을 보여줬더니 열심히 잘 보고 터미타임 때 너무 잘 써먹었어. ㅎㅎㅎ

출산준비할때도 일정이 안맞아서 못간 베페를 출산하고나서

내 목적은 오로지 여기였기 때문에 입장하자마자 직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필드 때보다 책이 적었지만 어차피 글이 많은 책은 호떡으로 볼 수 없어 조작북 고르기에 집중했다.가장 사고 싶었던 책이 Where’s 시리즈였는데 두 권만 있었다.인터넷과 인스타를 비교해보니 공구 가격보다 싸게 팔아서 바구니에 넣었다.이 책은 펠트를 열면 숨은 그림이 깡충깡충 나온다.피카부의 책과는 또 달리, 까꿍이의 생후 7개월이 지나면 대상 영속성이 생기는 나이라 적합하고, 글자가 많은 책보다는 이런 책부터 시작하면 더 영어책에 흥미를 느끼지 않을까 해서 사봤다. 영어를 공부하는 것처럼 배우지 않았다면 흥미로운 영역으로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뭐든지 즐겨야 빠지는 법!이 책은 넘겨보니 ‘finger family’ 노래 멜로디로 부를 수 있는 책이었다. ‘Dady finger, Dady finger, Where are you?’ ‘Here I am, How do you do.’ 그 노래~ 요즘 프레벨마더구스로 알려진 퍼포먼스 제로를 중고로 구입해서 매일 입이 아프도록 불러주는데, 이 책이 있으면 그림을 보면서 노래를 불러주면 좋을 것 같아서 샀다.너무 귀여운 촉감의 색깔.너도 우리집으로 가자. 뻐끔뻐끔.하아… 이 책은 요즘 마더구스를 넣으려고 고심하느라 책이 너무 예뻐서 사려고 했는데…이미 플레이벨 마더구스를 중고로 넣었음에도 전집이라 상당한 돈을 들여 마더구스에게는 더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될 것 같아 참았다. 마더구스 이야기는 포스팅이 하나 있으니 나중에 자세히!에릭칼의 책은 정말 다양한 버전으로 나온다고 한다. cloth book, sliding tiles라니 참신하다. 유명한 만큼 해적판에 주의해야 한다.싱어롱위드 미마더구스랑 플레이벨이 고민 많이 했지. 그림이 다소 복잡하고 음원이 플레이벨 마더구스가 압승하는 바람에 통과한 책.하지만 조작북이라 아기가 그렇게 좋아할 것 같아 궁금해서 하나 살까 했는데 아니야. 신경 쓰인다고 다 가질 수는 없다”며 포기했다.그런데 B급 도서관에서 발견해서 두 개를 각각 2000원, 4000원에 주워왔어!호떡 좋아하면 다음 북메카 행사 때 사줘야지.이 책도 엄청 유명한데 아직 아기가 보기에 적합한 책은 아닌 것 같아 조심해서 패스. 책 살 때 명심해! 지금 필요한 책에 집중하자!아쉽게도 호떡같은 완전한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은 구하기 힘들었지만 매대 깊숙이 있던 싱어롱위드미 한 권을 발견하고 너무 기뻤어 ㅋㅋ 북매화는 유교전 행사 같은데 올해 유교전 하면 꼭 다시 와보고 싶다.아쉽게도 호떡같은 완전한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은 구하기 힘들었지만 매대 깊숙이 있던 싱어롱위드미 한 권을 발견하고 너무 기뻤어 ㅋㅋ 북매화는 유교전 행사 같은데 올해 유교전 하면 꼭 다시 와보고 싶다.효자호떡은 엄마가 책을 살 때까지 기다렸다가 계산하고 나오니 우유를 찾았어요. 베페에서 몇몇 사람들이 호떡을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지고 고슴도치 부모님은 우리 아들이 잘생겨서 그런지 둘이서 미소 짓는다.ㅋㅋㅋ 착각주의 ㅋㅋㅋ 우리는 우리아이라서 이쁜데 다른사람들이 칭찬해주면 어깨가 하늘로 뛰어오릅니다 ㅋㅋㅋ요즘 마더케이 일회용 젖병을 외출할 때 굉장히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 베페로 사면 좀 저렴한가 싶어 가보니 비닐팩이 쿠팡보다 2000원 정도 저렴해서 사왔다.분유를 먹이고 나왔더니 6시 넘어서 모두 철수 중. 나오다가 말로만 듣던 디즈니 월팜을 발견했다.천만원짜리 영어 전집으로 유명한데 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구경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다음에는 빨리 와서 구경하자.아기 엄마 기다리느라 고생했어.책을 구입한 것 외에 베이비페어도 꽤 흥미로웠다.책을 보느라 시간이 지났지만 이유식 관련 아이템도 조금 보니 도움이 될 것 같다.베이비페어나 유교전이 다시 열리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이날 사온 책 새책 다시 열심히 읽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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