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정리편 성표도 같이 올리는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밖에서 야외활동을 전혀 하지 않아서 각종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중!그러던 중 다시 정리병이 도져 이번 월요일과 화요일에 어떤 작품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알아봤다. 마침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준 표가 있어서 블로그에 공유해본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를 한눈에 알 수 있어 좋았다. 제가 보는 것, 그리고 사람들이 주로 많이 시청하는 것. 구독 수도 있었는데 이 구독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젊은 시청자층에게 인기가 많다는 반증인 것 같다. 어르신들은 보통 이런 거 안 누르셔서 그래.

위에 이미지 보자. 총 7편의 작품이 있다. tvN <루카자 비기닝>, jtbc <선배, 그립스틱 바르지 마>. KBS2 ‘달이 뜨는 강’. SBS <불새 2020> MBC <밥이 되어라>. KBS2 ‘미스 몬테 크리스토’ KBS1 ‘누가 뭐래도’ 이렇게 보면 케이비에스의 작품이 3편이나 있어 이루티비티비

이 중 월화드라마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닐슨코리아의 제공 기준으로 KBS 누가 뭐래도이다. 22.3%의 나름대로 괜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누가 뭐래도 아름다운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에 맞서 싸우는 난관을 헤쳐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청률 2위는 KBS2 미스 몬테 크리스토다. 내 남자의 비밀 이후 첫 방송 때 14.6을 찍었다. 이후 12.5%까지 떨어졌다가 5회를 기점으로 다시 소폭 올라 1314%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한 여자의 복수극을 다루는 작품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3위는 그야말로 달이 뜨는 강이다 8.7%는 순조로웠으나 작품 중 주연배우 교체 사건이 있었다. 그 후 새 배우가 투입됐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사극과 잘 어울리는 배우 같지만 응원해 본다.

MBC 드라마 밥이 되어는 5.7%를 기록했다. 정통 궁중음식의 대가적 맛을 지니고 태어난 영신과 그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을 그린 작품.

등장인물의 출연진에 의해서 스타트로부터 인기가 높았던 루카·더·비기닝.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5.5%대를 기록 중. 아무래도 지상파와 케이블의 퍼센트 차이는 나름대로 큰 것 같다. 나이가 많은 시청자보다 케이블로 직접 찾아가 시청하는 젊은층 중심이라고 생각하면 그래도 선전하는 기록으로 보인다.

월화드라마이면서 월금일요일 오전 8시35분부터 아침을 책임지고 있는 SBS 불새 2020.5%를 기록하고 있다. 시간대가 아무래도 아침이라 직장인들은 절대 볼 수 없고 집에서 집안일을 하는 주부들이 주로 보는 작품. 엄마들이 주 시청 연령대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마지막으로 JTBC 선배님 그립스틱 바르지 마세요 밤 21시에 JTV에서 방영한다. 1.6% 기록 중. 한동안 JTBC에서는 월화DRAMA가 없었다. 긴 공백기 때문인지 시간대가 크게 맞지 않아 12% 수준으로 나름대로 낮게 기록돼 있다. 그래도 젊은 시청자를 중심으로 인기가 있는 것 같다. 첫 방영 후인 1월 셋째 주에는 이 제목에 대한 사람들의 거부감이 약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주연들의 비주얼이 모두 대단하고 또 유튜버로 알려진 헤이지니의 첫 연기도 전작이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3회, 4회 등 시간이 흐를수록 긍정적인 시청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포스팅을 통해 KBS, SBS, MBC 등 주요 방송사의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를 높여보았다. 닐슨코리아 제공 기준. 이 중에서 나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것도 있고 검색을 통해 사람들이 무엇을 많이 보고 있는지 알게 되어 신기한 것도 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금토드라마보다는 조금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요일의 영향도 있는 것 같고 방송국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거야! 황금시간대와 황금요일에 대해서 말이야.:)
[사진출처] 드라마 스틸컷 및 촬영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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