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먼저 어린이집에서 실시한 보호자 백신 접종으로 화이자를 받았습니다.사실 저는 집에만 틀어박혀 있어서 부작용 소식이 자꾸 제 눈앞에 보일 생각은 없었는데 친정어머니의 재촉으로 어쩔 수 없이 백신접종 10부제로 남편이 예약을 해주셨어요.
9월 24일로 예정된 백신, 일단 예약해놓고 맞을 생각은 없었다.
9월 17일 백신 접종 신청 정보가 문자로 왔는데 칠 마음이 크지 않아 문자 그대로 보내보니 추석이 지나고 백신 접종일이 다가왔습니다.주변에 보면 화이자가 대부분이라 화이자인 줄 알았고 남편한테 맞기 싫다고 하니까 맞아야겠지? 하면서 맞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었어;; 동생이 화이자 부작용 뉴스를 계속 보내면서 차라리 모더나를 때리라고 했는데 어떻게 바꾸냐고 짜증이 나서 전날 문자 온 걸 다시 보니까 모더나야 ㅋㅋ 오예~ 백신 접종 전날 모더나 확인하고 ㅋㅋ 편하게 맞기로 했어 ㅋㅋㅋ
9월 17일 백신 접종 신청 정보가 문자로 왔는데 칠 마음이 크지 않아 문자 그대로 보내보니 추석이 지나고 백신 접종일이 다가왔습니다.주변에 보면 화이자가 대부분이라 화이자인 줄 알았고 남편한테 맞기 싫다고 하니까 맞아야겠지? 하면서 맞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었어;; 동생이 화이자 부작용 뉴스를 계속 보내면서 차라리 모더나를 때리라고 했는데 어떻게 바꾸냐고 짜증이 나서 전날 문자 온 걸 다시 보니까 모더나야 ㅋㅋ 오예~ 백신 접종 전날 모더나 확인하고 ㅋㅋ 편하게 맞기로 했어 ㅋㅋㅋ
백신 접종 첫날 오전 중에는 팔이 좀 정교한 오후부터 팔이 조금씩 굳어졌다. 밤이 되면 목이 아프고 주위에 백신을 맞고 목이 아팠다는 얘기를 듣지 못하고 아침, 백신을 마시러 걸을 때 바람을 쐬어 목 감기에 걸린 건지 생각했고, 목의 약을 먹을 때마다 목의 통증의 편도가 부어 목이 아프고 아팠다. 밤 자기 전에 목의 아픔을 또 마시고 자도록 했는데 한밤중에 목의 통증이 심해지면서 팔의 근육 통증이 심해서 잘못 자서 백신 접종 2일째 밤 동안 계속 아픕니다. 누워서 물을 많이 마시면 가끔 두통도 동반하고, 열이 나지 않았다. 타이레놀 1정, 1정, 2정, 이렇게 하루에 총 4개 마시고, 밤에 겨우 수면 백신 접종 3일째에 목이 부은 것이 전날보다 조금 좋아졌지만 침을 삼킬 때마다 아파서 불편했다. 팔은 조금씩 들려서 움직인 두통은 1,2번 정도 와서 괜찮아. 타이레놀 2알 먹고 안 먹어서 며칠 밤에 기절하고 잤는지 남편이 나에게 코를 당했다.곡쿡 원래 품는데, 정말 피곤할 때는 고 나 부당 백신 접종 4일째에 목이 부은 것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부석부석는 느낌이 있고 다행히 팔의 통증은 많이 좋아지고 다른 증상이 없고 몬 이로 탐이 산책시키고 한숨 이상으로 모 다나 백신 접종 부작용의 감상이었습니다. 5일째인 오늘은 목도 좋아지고 정말 좋아졌어요.며칠 후에 다시 증상이 나올 것 같아서 잘 지켜보고 증상이 있으면 글을 남깁니다.여러분, 백신 접종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