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와 전망 ①] (*2/25업데이트) 인폴딩의 삼성 갤럭시 폴드 vs 아웃폴딩의 중국 샤오미 화웨이 폴더블폰/LG 듀얼 디스플레이폰/2019 MWC

○ (2/21)삼성 갤럭시 폴드(폴더블폰) vs 중국 샤오미 화웨이 폴더블폰 vs LG의 듀얼 디스플레이폰

두 영상을 비교하면 중국 폴더블폰은 호구되었습니다.

ref. CNET2/20 삼성 갤럭시 폴드론칭 http://youtu.be/VYLJLxKBhSU 어제 공개된 삼성 폴더블폰 영상입니다. (외계인 고문했냐는 댓글이 인상적입니다.) ref. 유튜브 PVC 맨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 v= Ksrg FD6kyd0 https://youtu.be/Ze4nvAD93Oc

삼성 폴더블폰의 외관상 디자인의 특징은

  1. 완전히 부러지다.(cf.1월 공개된 중국 폴더블폰은 완전히 접히지 않았다.) 2. 접어도 앞면에 화면이 있다.ex. 접은 기존 스마트폰처럼 사용, 펼치는 태블릿 PC처럼 사용) 3. 완전히 펼치면 정확하게 평면이 된다.4. 펼쳐서 사용시 2~3개의 앱을 멀티태스킹 가능 5. 예상보다 얇고 세련된 디자인
  2. 그리고…
  3. 다음은 1/13일 중국 벤처기업이 공개한 폴더블폰 영상입니다.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면 됩니다.ref. YouTubeUNDERkg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 v= Ze4nvAD93Oc https://youtu.be/KsrgFD6kyd0

첨단 아코디언이냐고…

판정결과:삼성>>>>>>>>>>>>>>>>>>>>>>>>>>>>>>>>>>>>>>중국 메이커

이미 지난 1월 삼성의 폴더블폰을 극비리에 체험해 본 사람들은 예상보다 삼성의 것이 뛰어나다고 기사화된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 기사는… https://www.yna.co.kr/view/AKR20190220153851017?input=1195m

폴더블폰이 새로운 영역이기 때문에 관련 기술(ex. 접히는 설계로 힌지)은 모두 특허 등록을 해놨을 텐데요. 중국 기업들도 인폴딩 방식을 시도하려면 삼성에 기술료를 내고 폴더블폰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겉보기에는 잘 만들었습니다.

또한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다른 갤럭시S10 평면 디자인과 비슷해 큰 위화감이 없으며 펼쳤을 때는 작은 크기의 태블릿PC를 연상시킵니다. 앞으로 애플 폴더블폰은 디자인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기술적 구현 수준을 벗어나 삼성 갤럭시 폴드와 기존 중국 폴더블폰 디자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장지갑과 반지갑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장지갑은 길쭉한 속주머니를 가진 정장을 입는 사람들을 위한 격식있고 날렵하게 완전히 접을 수 있는 디자인이며 반지갑은 바지 뒷주머니에 넣어 다닐수록 캐주얼하며 지폐와 카드가 접히기 때문에 두툼합니다. 기술적 수준에 맞춰 디자인도 나뉜 것 같다.

가성비와 실용적인 면에서는 스마트폰+태블릿PC 같습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탭 최신 제품으로 따로 살 때는 대략 150만원 안팎입니다. 갤럭시 폴드는 200만원대 초반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기사를 보니 220~230만원대래요. 여러 업체가 경쟁하고 몇 년 지나면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동진 사장과의 인터뷰 기사로는 국내는 5G 프로세서를 탑재해 가격이 10~20만원 이상 더 오른다고 합니다.)

삼성처럼 인폴딩 디자인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력을 확보했다면 차기 디자인과 콘텐츠로 다양한 변주가 가능해진다. 필자의 생각은 차세대 게임기를 스마트폰으로 구현하는 또 하나의 카테고리까지 삼성이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걸 다 합치면 갤럭시 스테이션이라고 해야 할까요?

한편…

24일에는 샤오미 화웨이 등도 폴더블폰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유튜브 등에서 퍼진 영상을 참고하면…ex.https://www.youtube.com/watch?v=jIz-LnkDfTM

샤오미의 것을 보면 역시 바깥쪽으로 접히는 아웃폴딩 방식인데 양쪽을 접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접을수있는부분이양쪽이면입니다.(뒷면을 나타내는 아래 사진의 왼쪽) 24일 공개되는 화웨이 것도 아웃폴딩 방식으로 추정됩니다.(아래사진 오른쪽)

(2/22) 샤오미와 화웨이 두 제품을 살펴보면 아웃폴딩은 화면이 접히는 부담이 적어지고 나름 완전히 접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인폴딩처럼 별도의 외부 화면을 옵션으로 둘 필요가 없는 것이 강점인데 비용 절감의 한 원인이 됩니다. (단, 샤오미 폴더블의 완성도는 아직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2/25 완성도가 떨어져 현지시각 24일 MWC행사에 공개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22) 화웨이는 2018년 메이트X라고 콘셉트 3D 렌더링으로 폴더블폰 콘셉트를 공개했는데 대화면의 이상적인 인폴딩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술적 한계로 시제품 완성도 확보가 어려워지자 화웨이도 아웃폴딩으로 전략을 수정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2/24)23일 광고판 사진에서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화웨이의 메이트X는 아웃폴딩으로 확인되었으며 특이하게 측면 버튼부에 두꺼운 테두리 기둥?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펼쳤을 때의 그립감은 좋지 않은 것 같지만 접었을 때는 곧아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2/24) 아웃폴딩 디자인의 강점은 접었을 때(통화용)로서 인폴딩에 비해 디스플레이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원가와 배터리와 무게 부담이 적을 겁니다. 한편, 인폴딩은 접었을 때 외측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므로 원가(1+디스플레이)나 배터리, 무게 부담이 됩니다. 얇고 무게 극복은 배터리 때문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아웃폴딩이 인폴딩보다 무거우면 기술력이 떨어지는 등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2/25) 2019년 MWC 행사에서 시연된 화웨이 메이트X 장면입니다. 요약하자면 아웃폴딩이며 접었을 때 갤럭시 폴드보다 5mm 얇고(단 보호를 위해 케이스가 필요), 디스플레이는 더 넓고 무게는 더 가벼울 것으로 예상되며 5G폰이며 멀티태스킹은 시연되지 않았습니다.(인폴딩에 비해 상대적으로 두께, 무게, 배터리, 원가, 한 화면으로 접었을 때에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아웃폴딩)

(2/25) 화웨이 메이트X의 아웃폴딩 방식은 로열의 둥근 아웃폴딩 힌지와 달리 각 2회 접힙니다. 쉽게 말해 접히는 부분이 책의 모서리 같아요. 90도 접히는 부분도 두 개지만 접었을 때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기 쉽고 깔끔한 느낌이 돋보이지만 펼쳤을 때 확실히 그립갑이 좋지 않고 뒷면도 깔끔하지 않습니다.(맨 아래 비교 영상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25) 5G로 얇고 크다는 점을 제외하고 하드웨어 스펙과 멀티태스킹 콘텐츠 등 전반적으로 삼성 갤럭시 폴드가 역시 많이 앞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웨이 폴더블폰 가격이 삼성 갤럭시 폴드의 1980달러(약 223만원)보다 비싼 2299유로(약 293만원)라고 합니다. 기술적 부담과 원가도 더 적게 들어야 하는 아웃폴딩이지만 가격은 그렇지 않습니다. ref.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225_0000568045&cID=13001&pID=13000【바르셀로나=뉴시스】오동현 기자 = 화웨이가 5G 폴더블 스마트폰 ‘화웨이 메이트X(HUAWEIMateX)’를 공개한 www.newsis.com에서 삼성 갤럭시 폴드가 일단이 아닌 조금 더 멀리까지 승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폴드 5G가 출시된다고 해도 화웨이 폴더폰보다 저렴하고 성능도 뛰어날 테니까요. 갤럭시 폴드가 비싸다고 했던 컨슈머 리포트도 이쯤에서 어색해질 겁니다. 당분간 삼성의 폴더블폰은 애플조차 따라잡을 수 없는 가격과 성능을 갖췄다고 미리 내다볼 수 있습니다.

(2/24) (이전 언급했듯이) 원가 면에서는 아웃폴딩이 유리하지만 화웨이나 샤오미 폴더폰이 가성비로 낮게 출시된다면 삼성 갤럭시 폴드의 경쟁력에는 불리한 점입니다. 다만 펼쳤을 때 안정적인 편평도와 성능을 좌우하는 스펙 등 종합적 완성도는 갤럭시 폴드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은 아웃폴딩과 인폴딩이 결합된 콘셉트도 선보인 바 있습니다. 가격 경쟁력 등을 고려해 삼성도 조만간 아웃폴딩도 내놓지 않을까요. 어떤 기계적 설계에 대한 제안은 다른 포스팅에서 다룰까 합니다.

디자인 구현을 위한 기술적 난이도는 화면이 인폴딩에서 ‘거의’ 완전히 접히는 삼성이 앞선 것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24일 공개되는 화웨이 폴더블은 5G폰)의 가성비와 실용성을 따지기에는 중국 업체들의 것은 양산보다는 콘셉트 구현 목적이 강하고 양산은 삼성과 애플의 양산 성공과 시장 반응 등을 지켜보면서 후발주자로 뛰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리하면 삼성 폴더블폰은 인폴더형, 중국 폴더블폰은 아웃폴더형이지만 여러 기술적 수준은 압도적으로 삼성 갤럭시 폴드가 앞서는 편이고 성능이나 원가도 더 높을 것입니다.

국내 기업들도 아웃폴더형을 더 낮은 가격에 출시하게 될 보급형 폴더블폰 모델로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 기업이 아웃폴딩을 하는 것은 기술 수준의 차이뿐만 아니라 원가도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몇 번 접어도 인폴더든 아웃폴더든 대중화 보급화를 위해서는 역시 가성비(적정한 첨단 실용성+합리적인 가격)가 관건입니다.

  1. 접으면 기존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컴팩트하고 2. 펼쳤을 때 가득 차는 크고 깔끔한 와이드 화면, 3. 적정 가격은 150만원(ps. 스마트폰+태블릿)으로 180만원을 크게 넘지 않으며 4.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볼 때 기존 스마트폰에 비해 높은 만족도 등
  2. …을 갖추면 새로운 시장에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조건만 갖추면 아웃폴더형은 LG도 도전해볼 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더 싸면 좋겠지만 그러면 성능이 떨어지는 게 현실입니다. 그 외 경쟁력의 차이는 브랜드, 스펙과 같은 성능, 완성도, 내구성, 유통과 마케팅력이 될 것입니다.
  3. 삼성 갤럭시 폴 드론칭에서 두드러진 것은 5. 멀티태스킹(여러 앱 동시 화면 작업) 구현과 시연이었습니다. 기존 스마트폰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점이며 실용면에서 콘텐츠로서 가성비를 높이는 부분입니다. 관련해서 구글 등과 협업이 이뤄졌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한편 중국 제조사의 폴더블폰에서 멀티태스킹을 시연하는 것을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샤오미 화웨이 24일 폴더블폰 공개 때도 멀티태스킹이 시연되지 않는다면 삼성이 여러모로 앞서 있다고 최종 판정이 나올 만합니다.
  4. 그런데 LG도 이미 아웃폴딩 방식의 폴더를 개발해 박차를 가하겠다는 내용입니다. LG는 독창적인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고 인폴딩 관련 이미지도 유출되고 있습니다. 아래 아웃폴딩폰 사진을 보면 중국 제조사 방식보다 첨단이지만 접히는 부분이 독특해 특허받은 내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수 기업의 폴더블 방식을 보면 가성비나 콘텐츠 이외의 디자인 형태를 좌우하는 기술력은 힌지(hinge)의 특허처럼 디스플레이를 어떻게 접을까? 하는 일에 달려 있는 것 같아요. 삼성이 인폴딩, LG가 아웃폴딩 최강자가 된다면 국내 업체가 주도하는 폴더블판 경쟁 구도로서는 이상적일 것입니다.

그런데 LG 측은 폴더블폰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보고 있고, 시장 추이를 보고 양산을 결정하겠다는 중국 업체들과 기본적인 전략은 비슷해 보입니다. 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sid1=all&arcid=0924062338&code=11151400LG전자가 화면이 접히는(폴더블) 스마트폰 상용화는 시기상조라고 판단하고 화면이 두 개인 듀얼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으로 5세대(G)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news.kmib.co.kr 다만 과도기적 양산으로 접히는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두 디스플레이를 경첩(hinge)으로 연결한 듀얼 디스플레이 방식을 선보인다는 청사진이지만 이전에 다른 회사에서 선보인 적이 있어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ex.ZTEAxonM)

LG가 이걸로 승부한다면…가성비가 정통 폴더블보다 ‘압도적으로’ 앞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술적으로 놀림을 받을까봐 솔직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무엇이 앞선 기술인지는 누가 봐도 단번에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2/24) LG 듀얼 디스플레이 폰은 설계나 기술에서 ZTE의 것과는 다른 차별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더 나아야 하니까요. 최신 이미지로는 아웃폴딩 방식인지 인폴딩인지 모호합니다. 다 할 수 있다면 혁신적이지만…

(2/25) MWC에서 공개되는 LG 듀얼은 별도 판매되며 부착, 탈부착이 가능한 방식이라고 합니다. 5G임에도 가격은 130만원으로 폴더블폰의 절반에 가깝습니다. 여분의 디스플레이 모듈이 별도 판매라서요. 별도 디스플레이 모듈을 포함할 경우 150만원…ref.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094,http: //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78227LG전자가 이전에 없던 새로운 디스플레이 형태의 듀얼 스크린을 출시했다. 마치 두 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었다.LG전자는 MWC19 개막을 하루 앞두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컨벤션센터(CC). www.sisajournal-e.com

완전히 화면이 접힐 것을 요구하는 인폴딩 방식의 특성상 디스플레이 내구성이 필요합니다. 듀얼 디스플레이 폰은 인폴딩 폴더블의 대안 또는 과도기에도 보입니다. 멀티태스킹 구현과 함께 한쪽 디스플레이 화면 전체를 터치 키보드로 전환시켜 초미니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차별화된 실용성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 업체의 아웃폴더폰보다는 멋질 수 있지만 삼성의 갤럭시폴드와 비교하면 LG의 듀얼 디스플레이폰은 기술의 혁신보다 가격의 혁신이어야 시장의 긍정적 반응이 올 것 같습니다. 또한 인폴딩이 유리하다고 판단됩니다.(2/22) 아웃폴딩 ZTE 듀얼 디스플레이폰은 판매 성적이 좋지 않아 현재 30~40만원 정도까지 가격이 내려가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ref. 유튜브 마루방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 v=1sQGaxNuJHI)

접히거나 휘어지는 곡면형 디스플레이의 민감한 점은 재질이나 질감에 기존 디스플레이와 미묘한 차이가 있다는 점입니다. 영상 자체는 제대로 나와 별 차이가 없더라도 디스플레이 표면의 질감에 호불호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직접 만져보고 사용하는 체험 리뷰를 볼 때 보고할 수 있습니다.) LG 듀얼 디스플레이 폰이 이 불만을 고려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듀얼 디스플레이 방식은 LG의 과도기적 전략으로 올 하반기로 예상되는 아웃폴더형 폴더블이 진짜 실력일 것입니다.

폴더블폰이 나온다고 해도 기존 디스플레이 방식도 여전히 선호될 것이고 대체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할 때 기존의 디스플레이 방식과 곡면형 디스플레이는 당분간 공존할 것으로 보입니다.

폴더블폰 시장은 높아진 성능과 첨단 디스플레이, 높은 가격 때문에 고가의 태블릿과 스마트폰 시장을 어느 정도 잠식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구도에서 게임기 시장은 향후 모바일 기기가 기존 게임기 시장은 물론 온라인 PC 게임 시장까지 크게 잠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곧 그렇게 될 것입니다.))

(2/25) 삼성 갤럭시 폴드에서 또 하나 강력한 기능은 카메라입니다. ref. YouTubesakitech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cFcXSdyNty8 영상을 보면 삼성 갤럭시 폴드의 기계적 강점은 매끄러운 작동감의 힌지에 있는 것 같습니다. 손에 넣으면 여러 번 접었다 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25) 다음 영상은 유튜브 Booredatwork.com 채널의 삼성 갤럭시 폴드 vs 화웨이 메이트 X의 비교 영상입니다.(클릭하면 재생) ref.https://www.youtube.com/watch?v=MjruV06EoaA

creases: 주름. 곡면 디스플레이에 주름이 완전히 없을 리가 없습니다. 화웨이가 아웃폴딩 방식으로 삼성 갤럭시 폴드보다 주름이 크게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삼성은 곡면형 디스플레이를 위한 재생 코팅 기술도 특허를 내고 있습니다. 접었을 때 상대적으로 작은 화면이 아쉽지만 여러 가지로 완성도는 삼성 갤럭시 폴드의 손을 들고 있습니다.

게임기나 다른 멀티미디어 기기의 통합을 위해서라면 아웃폴딩보다 인폴딩이 절대적으로 유리해 보입니다. 기존 고성능 게임용이나 방송영화 멀티미디어용 디스플레이도 한결같이 인폴더로 배치돼 왔기 때문입니다.(반면 원가와 배터리, 무게 등에서 기술적 부담이 적은 것은 아웃폴딩 방식이 강점으로 판단…) 당장은 높은 가격 때문에 부담이 되더라도 인폴딩에 주력하는 삼성이 더 장기적으로 경쟁력이 있고 전망도 밝다고 합니다…

(2/25) 다시 한번 살펴보니 배터리 부분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화면이 전환될 때 온오프되기 때문인데 설계에 따라 아웃폴딩이 인폴딩보다 오히려 전력이 많이 소모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열 아웃폴딩은 항상 전후면이 켜지기 때문에 많이 걸릴 수밖에 없고 화웨이 메이트X도 앞뒤 화면이 켜지는 만큼 마찬가지입니다. 추론해보면 접어서 사용할 때 삼성 갤럭시 폴드의 배터리 효율이 더 좋을 것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향후 컨슈머리포트 비교 테스트가 필요한데 화웨이 메이트X의 배터리 용량이 4500mAh로 갤럭시 폴드보다 약간 클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 이어포스트:[비교 전망 ②]http://m.blog.naver.com/powerenzo/221474067634○(2/25)LG듀얼 디스플레이 폰 V50과 폴더블 폰의 진화 예상 ref. ben’sgadgetreviewshttp:///blog.naver.com[비교 전망 ③]http://m.blog.naver.com/powerenzo/221474943484○(2/26)폴더블 폰 잉포ー루디은그 vs아우토포ー루디은그 비교 전망 잉포ー루디은그과 아우토포ー루디은그에 대해서는 관련 기사와 유튜브. blog.naver.com[폴더블 폰 관심 법]http://m.blog.naver.com/powerenzo/221477549510 ○(3/1) 화웨이 폴더블폰 핸즈온 영상 유튜브에 최근 며칠 화웨이 폴더블폰 핸즈온 영상이 올라와 있는… blog.naver.com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