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척상담소 오은영 박사 가수 개미 불안한 마음 상태 지적

가수 알리가 아들 도건을 위해 상담소를 방문했습니다. MC 이윤지는 개미를 보고 “동네 아기 엄마”라며 기뻐합니다. 개미는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은데 ‘자꾸 멍 잘 때리는 것’이 고민이라고 합니다. 일상에서 자주 멍한 상태를 경험한다는 그녀는 말을 해도 집중력이 흐려져 하루에 수도 없이 멍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디오 생방송 중에도 3초간 멍해져서 방송사고 위기까지 겪었다고 합니다. 요즘 머릿속이 백지일 때가 많아진다는 말에 오은영 박사는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은영은 개미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개미가 네 살배기 아들과 함께하는 영상을 봅니다. 오 박사는 개미는 아들과 함께 하면서 반복해서 이 단어(도와줘, 도와줘, 위험해)를 쓴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사전에 진행한 개미 멘탈 심층검사에서 ‘누군가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랄 수 있다’는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합니다.

오은영은 개미가 “세상을 위험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원초적인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이어 최근 경험한 죽음이 있는지 묻고 이에 개미는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맙니다. 알리는 MC 이윤지와 함께 10년간 절친으로 지낸 개그맨 고 박지성의 죽음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가수 알리 프로필

본명:조영진 출생:1984년 11월 20일(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체:156cm 가족:부모, 동생, 배우자 고석훈(2019년 결혼~현재), 아들 고도건(2019년 9월 8일 출생) 학력:경기여자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생활음악과),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뮤직테크놀로지학과 석사) 종교:대한성공회 성공회 성공회(신명:세실리아) 데뷔:리쌍 3집 《Library Of Soul》, ‘내가 웃는 겟차울스팅 서울》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