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과 맥박수의 관계[고혈압인가?]

스마트폰 속 사진을 정리하고 혈압 측정한 것이 있어서 올려봅니다.얼마 전 게시물에도 혈압 측정했다고 적혀 있던 것 같은데 사진이 있어서 올립니다.

확실히 맥박수가 높은 것 같아요.그동안 혈압 수치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맥박수가 얼마나 될지에 대해서는 전혀 볼 생각도 없었고 그래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맥박수에 따라 혈압이 다르기 때문에 매번 측정할 때마다 혈압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병원이나 은행에 가면 혈압을 잘 측정해 봅니다.그때마다 맥박수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인터넷 검색으로 맥박수도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는데 몇 년은 같은 병원에 다니던 곳에서는 의사가 혈압이 조금 높다고만 할 뿐 맥박수에 대해서는 전혀 얘기를 못했어요.

이번에 방문한 내과에서는 혈압이 조금 더 높게 나왔지만 안정을 취하고 심호흡을 하면 혈압이 조금 내려갑니다. 이것은 맥박수가 떨어진 만큼 혈압이 떨어지는 것 같고 아래라는 것을 최근 몇 년 동안 돌이켜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인테놀 차버를 받고 며칠을 먹었는데 확실히 맥박수가 90~95 정도 떨어졌어요.물론 집에 가만히 앉아서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층간소음 또 얘기하겠네요.층간 소음에 시달리면서 확실히 심박수가 점점 많아지고 빈번해졌습니다.

그 후부터 확실히 맥박이 빨라지고 있었는데 왜 빨리 병원에 오지 않았는지 매우 유감입니다.

현재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인디놀 5mg을 아침, 저녁 두 번 먹고 있는데 어제 전화를 하면서 심장이 조금 뛰어서 조금인데 노루 양을 늘리기에는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보통 은행이나 병원 등에 비치되어 있는 혈압계를 사용할 때 한꺼번에 혈압이 측정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2~3회 기계가 수축했다가 다시 해제되고 반복하면서 측정이 되는데 팔에 살이 많은 것도 아니고 손목에 맥을 짚고 더 잘 느껴지는데 언제부터인가 기계에 팔을 넣고 측정을 하면 한번에 측정이 완료되는 건 10회 중에 2회 정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디놀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맥박수가 조금 느려진 것 같고 이로 인해 혈육도 좀 더 낮아져서 그런지 2주 정도 지켜보면 짠 음식 섭취로 인한 두통은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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