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배하는 여자> Under Her Control – ???

그렇게 끝날 줄 알았어요.그런데 맥스는 데려가고 싶었는지 다시 집으로 돌아오자 그 사이 묶인 밧줄을 푼 베아트리스와 만나 두 사람이 몸싸움을 벌였다. 소피아가 가위로 베아트리스를 찔러 죽이게 되네요. 사실 베아트리스가 먼저 소피아를 조르고 죽일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뭔가에 놀라서 멈췄어요. 그게 무엇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몇 번 보이던 갑작스런 그녀의 호흡곤란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소피아는 양수가 폭발한 상황에서도 걸어서 집을 나선다. 살아있는 남자친구도 잃고 일에 대한 열정도 잃었지만 둘 다 포기할 수 없어서 하던 아이도 지키고 막대한 돈도 생겼으니 이제 그녀는 행복할까요?줄거리를 정리하면서도 각본이 너무 아쉬웠던 작품이라 아쉽네요.#넷플릭스영화 #스페인영화 #지배하는여자 #LAJEFA

영화 ‘지배하는 여자’ Under Her

줄거리를 소개해 드릴게요.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남자친구 나초(알렉스 파스트라나)와 옷가게 판매원으로 일하는 여주인공 소피아(쿠메렌 상수)는 조금도 떨어져 지낼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하는 연인 사이입니다. 둘 다 꿈을 안고 멀리 콜롬비아에서 마드리드로 왔는데, 나초는 경쟁보다는 안정된 일과 가정을 찾아 콜롬비아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소피아는 가정보다는 일에서 보람을 찾고 싶은 여자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여성의류 판매점에서 일하면서도 본사에 들어가고 싶어서 계속 문을 두드렸고 마침내 면접을 볼 기회를 얻게 됩니다. 독실한 신자인지 면접 전에 성당에 가서 제발 잘 해 올 수 있도록 용기를 달라고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기도의 덕분일까요. 스펙도 없이 특별한 테스트도 없이 전화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바로 인턴으로 그녀가 선발되고 존경하고 닮고 싶은 상사인 회사 대표의 베아트리스(아이타나·산체스·기요)밑에서 일하면서 본사 근무가 시작됩니다.다른 사람들은 퇴근해도 그녀는 대표가 퇴근하지 않으면 퇴근도 하지 않습니다.그런데 오프닝 때부터 둘이서 고기를 벗기는 장면이 많았는데 결국 원하지 않는 임신을 한 것 같아요. 남자 친구에게는 말도 못하고 혼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꿈과 뱃속의 아이의 양쪽 모두를 가질 수 없다고 판단한 것 같아요.성당에서 신부에게 고해하고 목숨을 잃은 죄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보면 일에서 성공하겠다는 쪽이 이긴 것 같습니다. 죄 없는 삶을 준다고 하는데 신부가 들어 줄 리가 없죠?치려고 하면 열릴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소피아는 어떻게 하지도 못하는 때, 그녀의 상사인 회사 대표인 베아트리스가 예상하지 못한 제안을 하지요.

그녀는 소피아가 임신 사실을 모르고 일 잘하고 인턴으로 정식 직원으로 채용했지만 곧 임신 사실을 알고 실망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아이를 낳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아이를 낳아 주면 자신이 입양하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그녀도 목숨을 해치보다는 그것이 좋다고 생각하니까, 제안을 받아들이고 계약서를 작성합니다.소피아가 출산하는 것은 둘만이 아는 비밀 출산하면서 모든 권리를 포기하는 아이를 베아트리스에 입양시키는 조건으로 회사에서 안정된 지위를 보장하는 월급도 지금의 2배를 받는 파격적인 계약서에 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베아트리스는 소피아의 출산을 비밀로 하기 때문에 런던 지사에 발령한 것으로 서류를 차지한 뒤, 그녀의 저택에서 밖에 외출하지 않는 조건으로 출산까지 함께 지내게 됩니다. 그래서 남자 친구의 나초와 생이별을 합니다.

집은 24시간 CCTV가 감시, 담에 전기가 흐르는 철조망도 설치됩니다. 그래서 소피아에게는 감옥 같은 곳이 되는데요. 그래도 첫인상은 너무 좋아 보였다. 집 안에 대부분의 시설이 있어서 생활하려면 큰 차질도 없었고, 변호사 친구의 집에서 일하던 타티(나 바지락·세토죠)을 데려와서 소피아가 적응하게[ 도왔어요 “. 그런데 소피아는 호르몬 탓인지 자신이 정직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베아트리스가 설치한 실내 CCTV를 사용 할 수 없게 합니다. 감시 받지 않아요. 베아트리스는 소피아가 원하는 것은 가급적 다 들어 줄것이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내 CCTV는 모두 지웁니다.

대신 소피아가 외부와 연락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휴대 전화도 감추어 버린 것 같습니다. 소피아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집의 여기저기를 둘러보게 됩니다만, 열쇠로 잠가서 둔 방에 들어 보면 아이의 방을 걸어 두고 있어요. 옷도 전부 준비 해놨습니다. 성별을 아는지 이름도 붙어 놓은 것 같아요. 아이 방을 보면 겉보기와는 달리 아이에 대한 집착이 대단하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 조금 두려워졌습니다.베아트리스는 조용한 소피아를 위해서 생일 선물로 강아지를 선물합니다. 이름은 맥스라고 이름 붙입니다.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는 것이어서 휴대 전화도 새로 사서 준다고 해서 갖고 있던 태블릿에서 나초와 통화를 하도록 하고 주는데. 오랜만의 통화인데, 베아트리스가 말을 숨기고 하자 옆에서 계속 코치를 하고 있었으므로 말을 다 못하고 나중에 전화기를 사면 또 연락한다고 말하고 끊었는데, 또 통화할 기회는 많이 주지 못했어요

임신한 것이 표가 나온다고 집안 일을 도왔다 타티이 아이의 방을 소피아에 나누어 준 탓인지, 베아트리스는 그녀를 돌려보냅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새로 선물로 받았는데, 불이 안 나서 통화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소피아의 불만이 점점 높아집니다.사실은 베아트리스의 속내를 잘 몰랐죠.그녀는 소피아가 면접 때 했던 대학의 학위인 업무 경력까지 모두가 거짓말이었던 것을 알고도 모른 척 하고, 그녀가 무사히 아이를 낳아 주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모습이어서 그녀가 출산하면 과연 약속을 지키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소피아가 보이는 행동은 그녀보다 더 이해할 수 없습니다.베아트리스가 강제로 안 잡겠다며 필요하면 계약을 해약하고 보낸다고 하지만, 그때마다 그녀는 마음을 바꿨으나, 또 혼자 있다고 자신이 갇혔다는 생각을 뿌리치지 못했는지 몰래 탈출을 감행하기도 하고요. 물론 성공할 수 없습니다. 담장 철조망에도 전기가 흐르고 나오는 방법이 없었어요. 그런 것을 보면 갇힌 게 맞는 것처럼 보입니다.

소피아와 전혀 연락이 없다고 남자 친구의 나초는 런던 지사도 조사했고 그곳에서도 행방을 모르게 되면 회사를 방문합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도 소피아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대표의 집 주소를 들고 집으로 갑니다 그때 베아트리스는 연락을 받고 회사에 가던 곳이었는데, 집에 돌아갔다는 연락을 받고 다시 차를 돌리고 집으로 갑니다나초 스가 먼저 도착합니다. 그리고 인터폰으로 이야기하면서 소피아가 안에 있음을 알고 경찰에 알리려 했지만 신호가 약한 신호가 잡히는 곳까지 도로에 나오고, 바로 베아트리스가 운전하는 차에 치여서 즉사하고 버립니다. 왜 죽여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는 절대로 뺏기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것 같기도 합니다.

베아트리스는 나초가 타고 오는 차를 그의 시신을 처리하고 태연히 집에 오면 둘 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식사를 하면서”내일은 친구에서 의사의 크리스티나(바넷사·라 첼로)가 초음파 검사를 하러 올 것”이라며”만약 상태가 좋으면, 제왕 절개로 출산까지 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준다.소피아는 아이를 낳은 후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처음 약속대로 일을 계속할지 걱정이라고 하네요. 베아트리스는 마땅히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하지만, 소피아는 믿어지지 않더군요. 부엌에 가면 막대기를 가지고 베아트리스를 공격하고 머리를 맞은 그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움직이지 못하게 묶입니다.아이만 데리고 가서 출산 후에 자신을 죽일 것 같다는 게 이유로 그런 것인데, 혹시 그게 걱정이라면 지금이라도 계약증을 찢고 가도 좋다고 하면 또 그렇게는 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집안을 샅샅이 찾으면서 뭔가를 찾습니다. 그러나 원하는 것이 발견되지 않았는지 베아트리스에 들은 것 같고, 결국 옷장 안에 있던 금고에서 현금과 보석을 모두 훔쳐서 달아납니다.

그렇게 끝난다고 생각했다.그러나 맥스는 데려가고 싶었는지, 또한 집에 돌아가면, 그 사이에 묶인 밧줄을 풀었다 베아트리스와 만났고 두 사람이 뒤엉켰다. 소피아가 가위로 베아트리스를 찔러서 죽이게 되는군요. 사실은 베아트리스가 먼저 소피아 졸라 죽일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무엇인가에 놀라서 멈췄어요. 그것이 무엇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몇번인가 보인 갑작스런 그녀의 호흡 곤란 때문에 아닌가 추측하고 보겠습니다.)소피아는 양수가 폭발한 상황에서도 걸어서 집을 나섭니다. 살아 있는 남자 친구도 잃고 일에 대한 열정도 잃었지만 둘 다 포기하지 못하고 하던 어린이도 지키고 막대한 돈도 생겨서 이제 그녀는 행복한지요?줄거리를 정리하면서도 대본이 너무 아쉬원 작품으로 안타깝네요.#넷플릭스 영화#스페인 영화는 지배하는 여자#LAJEFA

그렇게 끝날 줄 알았어요.그런데 맥스는 데려가고 싶었는지 다시 집으로 돌아오자 그 사이 묶인 밧줄을 푼 베아트리스와 만나 두 사람이 몸싸움을 벌였다. 소피아가 가위로 베아트리스를 찔러 죽이게 되네요. 사실 베아트리스가 먼저 소피아를 조르고 죽일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뭔가에 놀라서 멈췄어요. 그게 무엇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몇 번 보이던 갑작스런 그녀의 호흡곤란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소피아는 양수가 폭발한 상황에서도 걸어서 집을 나선다. 살아있는 남자친구도 잃고 일에 대한 열정도 잃었지만 둘 다 포기할 수 없어서 하던 아이도 지키고 막대한 돈도 생겼으니 이제 그녀는 행복할까요?줄거리를 정리하면서도 각본이 너무 아쉬웠던 작품이라 아쉽네요.#넷플릭스영화 #스페인영화 #지배하는여자 #LAJ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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