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이 되었습니다.낮에는 따뜻하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로 일교차가 커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되는 시기입니다.
환절기에는 여러 질병으로 고생하지만 특히 봄철에는 미세먼지까지 위험도가 있기 때문에 부모님의 걱정은 절로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의 여러 질병 중 편도염은 편도선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지금은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편도염에 대한 걱정은 조금은 덜 하지만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편도염은 4~10세에 기능이 활발하게 나타나는데 편도선이 붓고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소아 편도염이라고 합니다.
당진 소아과에서는 편도염의 원인으로 피로하거나 일교차가 심한 경우 호흡기를 위한 바이러스 감염, 면역질환 및 대사성 질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진 요즘은 더 조심해야 합니다.
편도염은 목감기와 헷갈릴 수 있는데요.당진 소아과와 증상을 통해 구분해 봅시다.
편도결석, 음식을 삼킬 때 통증, 입냄새, 발열과 인후통, 갑작스러운 고열과 오한이 날 때 의심이 됩니다.
소아편도염은 보통 4~6일 정도 증상이 지속된 후 자연스럽게 호전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소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염은 소염제, 항생제 등의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외출 후 자손의 발을 씻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당진 소아과를 방문하여 정밀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점차 편도선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지고 그로 인해 다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편도염에 좋은 음식으로는 매실, 도라지, 무, 배가 있습니다.
도라지나 무 같은 음식은 아이들이 싫어하는 음식일 수 있으므로 맛있는 매실로 해독작용을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목 붓기를 완화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당진 소아과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4명이 협진하여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시고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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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어린이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