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진영(나이 50세)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라는 곽진영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곽진영은 4년간 스토커에 시달렸다고 한다.
곽진영의 안타까운 소식에 곽진영을 향한 응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31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곽 진영이 지난 30일 김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전남 여수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 인근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곽진영은 병원에서 위세척 등을 받았지만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곽진영은 최근 지속적인 악플 등을 이유로 지인들에게 심적 고통을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진영의 측근에 따르면 곽진영은 4년 동안 스토커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 스토커는 곽진영을 뒤쫓아 댓글뿐 아니라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로 협박했고 심지어 특산품 매장에 손님인 척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 곽 캠프 측근에 따르면 곽 캠프는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관련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곽진영은 앞서 방송을 통해 악플러로 인한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곽진영은 “곽진영을 검색하면 성형, 성형중독이 나온다.
지금도 댓글이 20년째 쫓고 있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 또 “나 곽진영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닌데 ‘죽어도 아까운 것 아니냐’는 댓글을 봤다며 ‘내가 죽을 만큼 나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곽진영은 드라마 ‘아들과 딸’ 속 종마리 역으로 얻은 유명세에 대해 “나를 알아보기가 너무 불편했다.
저기서 ‘종말, 종말, 종말’ 이랬어. 그때는 뭐가 뭔지 몰랐다고 혼란스러웠던 시기를 언급했다.
종말이라는 딱지를 떼기 위해 감행한 성형수술로 인해 부작용을 겪었고 카메라 앞에 서지 못한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곽진영의 애틋함 소식에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한 배우 한정수는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진영 언니 힘내라 너무 착한 사람인데”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최성국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한 인연이 있다.
‘불타는 청춘’ 측 관계자는 “곽진영은 추후 출연 예정이 없다”며 “곽진영은 현재 소속사가 없고 개인회사인 만큼 다른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곽진영 언니 “나쁜 생각 버리고 힘내서 일어나라”,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 “악플로 많이 힘들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한 후 ‘여명의 눈동자’, ‘사랑을 너의 가슴속에’ 등에 출연하여
1992년 방영된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막내딸 정마루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2010년에 김치 사업을 시작하여 사업가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한정수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위키백과
⭕ 한정수 나이키 한정소 출생 : 1973년 11월 11일 (47세), 서울특별시
한정수 키 : 186cm
부모님 : 한창화, 윤혜미자
곽진영은 대한민국의 연기자 및 MC이다.위키백과
⭕ 곽진영 나이키 학력위조 : 1970년 3월 12일(50세), 여수시
곽진영 키 : 163cm
직업 : 연기자, 영화배우, MC
부모님 : 이윤자, 곽창호
곽진영 학력 : 여수중앙여자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여수중앙초등학교, 여수중앙여자중학교
곽진영은 1977년 영화 ‘너무 좋아’의 아역단역을 통해 영화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이후 곽진영은 1990년 MBC 문화방송 사극드라마 ‘대원군’에 첫 출연한 곽진영은 이듬해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