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 – 캐스 키드슨(Cath Kidston)/록시땅(L’Occitane)

핸드크림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이 쓰는 글. 캐스 키드슨(Cath Kidston)

친구가 선물해준 핸드크림. 패키지가 너무 예쁘다. 흐흐흐

원래 이 브랜드의 꽃그림을 좋아하기 때문에

패키지지 질감도 좋지만 꽃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

너무 예뻐서 사진 찍어놓는 거. 나중에 따라 그려보고 싶네.

너무 예뻐서 사진 찍어놓는 거. 나중에 따라 그려보고 싶네.

하…이렇게 예쁘다니. 잔잔한 꽃무늬 좋아하는 사람이라 다 예쁘다 하

기분이 힘들고 울적해서 하나 꺼내 쓰기로 했다. 다른 제품 쓰는 게 있는데 이럴 때 하나씩 꺼내서 기분 전환한다. 밀봉도 잘 되어 있다.

향은 다른 사람에게서 자주 맡는 향.조금 진한 것 같고 향을 싫어하는 사람 옆에서 바를 때는 조금 조심해야 할 향이다. 질감은 생각보다 딱딱해. 록시땅에 비해서 조금 무겁고 딱딱한 느낌. 마음에 든다. 록시땅(L’Occitane)/네롤리앤오키드(Néroli&Orchidée)

핸드크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가끔 가지고 있는 록시땅 핸드크림. 하지만 이 제품은 한국에서는 단종된 것 같다. 홈페이지에 없네.

향은 은은하다. 그런데 왜 단종인가.

핸드크림 없이는 살 수 없는 사람이라 이렇게 핸드크림 패키지가 예쁘면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다. ㅋㅋㅋ #캐스키드슨 #록시땅 #핸드크림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