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3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발표한 ‘제8차 한국인체치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96130 ⓒ SBS 보도화면 캡처 [SSTVl 이금준 기자] 한국인의 평균 키 성장은 정체돼 과거와 큰 차이가 없는 반면 다리 길이 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www.newsinside.kr 남성의 평균 키는 172.5cm 여성의 평균 키는 159.6cm로 2003년 조사 결과와 변함없이 유전적으로 성장의 한계에 이르렀다고 생각해 봅시다. (다만 다리 길이는 증가했습니다, 네,
신장 대비 체중을 나타내는 체질량지수(BMI)는 남성 평균은 24.9 여성 평균은 22.6으로 남성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여성은 큰 차이가 없으며,
복부비만의 지표인 허리둘레는 남성은 전 연령대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여성은 20대를 제외한 연령대에서 감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성의 47%가 비만으로 분류가 되고 여성의 경우 5년 전 7차 조사에 비해서 35세 이후 비만율이 감소했고 특히 5~60대 여성의 비만율이 크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sizekorea.kr/human-info/meas-report?measDegree=8 인체치수조사보고서 상세 sizekorea.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재밌는 게 하나 있는데
본인의 성별, 나이(대), 키, 몸무게를 입력하면 http://sizekorea.kr/human-info/my-body 내 체형 알아보기 sizekorea.kr
나의 체형을 알아보는(체형분석) 결과 본인의 체형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 연령 평균치보다 키는 크고 몸무게는 적네요. ^^*
키는 더 이상 크지 않아서 체중관리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남성의 비만이 증가하고 여성의 비만이 감소하는 것은 역시 활동량보다 섭취량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갑상선 질환에 의한 비만, 체성분 검사 결과 체지방률이 39.1%, 고도비만 체수분은 45%대(체중 118.2kg 중수분량 53.4kg), 근육량은 42.6kg, 체지방량은 46.1kg, 내장지방은 193.1cm2로
순환과 대사에 필수적인 수분량은 적고 체지방량, 특히 내장지방량은 너무 많죠.
HRV(심박변이도) 검사를 보면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비만, HRV 검사 결과 자율신경 기능은 매우 불안정하고 교감신경이 항진한 상태입니다.
심신의 스트레스가 매우 큰 상태라는 뜻입니다.
이는 갑상선 질환 환자에게 흔한 상태로 대사 호르몬을 분비하는 갑상선을 제거하고(약으로 보충은 하지만), 몸의 미세한 조절 기능을 일정량의 약 투약으로 대체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체중 증가도 증가하지만 피곤하고 어지럼증 같은 여러 신체 증상과 함께 가족력이 있는 탈모도 굉장히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갑상선 질환과 탈모도 상관성이 높은 질환입니다.)
갑상선 질환에 의한 탈모의 악화 탈모의 진행 정도는 도저히 30대에는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비만, 탈모, 갑상선 질환,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건강한 몸 만들기’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한약 처방이 절실해요.그렇게 며칠간
- 한약 복용 2. 식사/생활관리(카카오톡으로)를 하는 동안 (체중도 이미 서서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 오늘 한약 복용 전후의 변화를 들었는데,
- 1. 입냄새 – 체지방 연소 반응 2. 어지럼증과 피로 개선을 말씀하시는군요.
- 모두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비만치료 – 환자와의 카카오톡
갑상선 질환에 의한 비만은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비만이 아니라 대사와 순환의 문제가 크기 때문에 무엇보다 몸이 좋아져야(순환과 대사의 정상화),
이처럼 몸의 문제를 해결하는 한약이 꼭 필요하며 단순히 식욕을 억제하는 치료로는 좋은 치료 성과가 나오기 어렵고 오히려 건강이 나빠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질환으로 발생하는 2차 비만.건강한 몸 만들기가 우선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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