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경보, 이와테 최대 3m 가능성 21만 명 대피?????????”남태평양 통가 해저 화산 폭발 경보”
남태평양 통가??근처에서 발생한 해저 화산 분출의 영향으로 일본에 약 5년 만의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은 일본 남서부 일부 섬에 최대 3m의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며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오키나와와 규슈 섬 사이에 있는 아마미 군도와 도라카 열도 주변에 최대 3m의 쓰나미가 몰려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태평양에 접한 나머지 연안 지역에 쓰나미 주의보를 함께 발령했다.(예상 높이 3m)
이와테 최대 3m 가능성 21만명 대피
현지 NHK의 보도에 의하면, 아마미시의 코미나토에서는, 어젯밤 1.2미터의 해일이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아마미시는, 전주민에게 고지대에 피난하도록 호소했다.
또 본토 혼슈섬인 와카야마(和歌山)현 난부 구시모토(南部久本)초에서는 90㎝ 높이의 쓰나미가 관측되는 등 곳곳에서 1m 미만의 쓰나미가 발생했다.
16일 새벽 아마미오시마 해안에서는 대피하려는 차량이 정체되는 모습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오르기도 했다.
일본의 해일은 어제 15일 남태평양의 섬나라 통가 ?? 인근 해저 화산 폭발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통가??정부도 인근 해저화산이 폭발한 직후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쓰나미 경보가 울렸다 ‘남태평양 통가 해저 화산 폭발?경보 발령’.
일본에서는 1960년에 발생한 칠레 지진의 영향으로 약 하루 만에 1~4m 높이의 쓰나미가 덮쳐 140명이 희생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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