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잘 먹던 저희 단지가 2주 정도 전부터 식욕 부진으로 그 좋아하던 산책도 잘 못하고..자꾸 주저앉아..설사를 하고, 밥도 잘 안 먹는데 아이가 살이 쪄서 그러는데 배도 많이 땡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조당들이랑 공원에서 산책하다가 안 되겠네. 하고 병원에 데려갔더니 우리 단지가 #자궁축농증이라는 병이라는 걸 알았어요. 이 병이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으면 생기는 병이라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정말 심한 아이들은 자궁에 진해서 그게 파열돼서 옆에 있는 장기까지 퍼지면 복막염까지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도 단지는 심각할 정도는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에요. 다만 컨디션이 그래도 좋을 때 수술하는 게 좋다고 하셨고, 마침 당일 수술이 가능하고 바로 퇴원도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진행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입맛이 없어서 오리고기 간식이라도 먹여봤는데 이건 맛있는 거라고 자주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료는 맛이 없어서 안먹는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후에는 어머니와 함께 그냥 재진을 받으러 갔어요.~이 아이는 병원에서 키우는 냥이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w


오늘은 정상 체온 37도, 어제는 40도 정도였는데 다행입니다.자궁축농증 수술을 하면 열이 내린대요!소독하고, 진통제 주사까지 맞고, 집에서 소독할 수 있는 소독약도 받고, 사료를 많이 먹지 않아서 캔 사료도 하나 샀어요~ 월급을 받은지 5일밖에 안됐는데 이것저것 돈이 많이 나왔어요;; 아까 깡통 먹이를 받아 반을 줬는데 10초만에 끝나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