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내장은 초기에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어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위 시야가 좁아져 답답함을 느끼면 이상을 인지하고 안과를 찾게 되는데, 이때는 이미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급성, 만성 녹내장 증상=만성 녹내장은 병의 진행이 느리기 때문에 말기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증상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급성 녹내장은 순식간에 눈 속의 압력이 상승하여 심한 통증과 급격한 시력 저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안과에 가서 이에 맞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초점을 맞추기 어렵다.-야간 시정이 떨어진다.-보이지않는부분이생긴다.- 운동시 두통이 생긴다.- 이른 아침 또는 저녁에 두통이 생긴다.- 눈앞에 뿌옇게 보이며 통증이 느껴진다. – 빛을 보면 주위에 달무리가 생긴다.
특히 증상이 없는 만성 녹내장, 어떻게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것일까?일단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할 수 없고, 시신경의 손상이 적을 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진단과 신속한 치료만이 녹내장으로 인한 시력저하와 실명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므로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 녹내장인 가족 중 한 사람이 녹내장이라고 해서 반드시 녹내장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전적인 원인도 있으므로 부모, 형제, 자매 중 녹내장 진단을 받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 40세 이상인 사람 녹내장은 일반적으로 40대부터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만약 40세 이상인 사람이라면 특별한 녹내장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번 안과 검진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 근시가 있는 인근시가 있으면 눈의 길이가 길어짐에 따라 시신경이 당겨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신경이 더 희미해지고 고도 근시에 가까울수록 녹내장 등의 안질환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공복혈당이 높을수록 안압이 증가하므로 평소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으면 젊어서도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누네안과 녹내장 진료 자세히 보기▼서울, 대구, 녹내장명 홍영재 교수, 당일 녹내장 정밀검사, 최첨단 장비 보유, 개인 맞춤형 치료, 임상치료 12년 경력 noon.co.kr
과거 대한안과학회지에 발표된 녹내장 진단경로 연구를 살펴보면 안과에서 우연히 발견된 경우가 74.2%로 가장 많았고 녹내장 증세가 있어 발견한 경우는 11.8%에 불과했습니다. 녹내장은 소리 없는 시력 도둑이라고 불릴 정도로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누네안과 병원은 다수의 정밀진단기기를 보유하고 있어 안압과 시야 확인은 물론 시신경의 형태와 시신경 섬유층까지 세밀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압하강제, 레이저, 수술 등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선택하여 더 이상 시신경이 손상되지 않도록 치료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081 1층~19층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179 누네안과병원 서울/대구는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의료인력, 의료질, 의료서비스 수준 등의 기준요건을 충족하여 4회 연속안과 전문병원(기간:21.01~23.12)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안과와 내과, 마취과 전문의의 협력이 이루어져 개인병원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합병증을 동반한 안질환, 고난도 수술이 요구되는 안질환에 대해서도 보다 신뢰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