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가수 민서가 1년 3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고 합니다.지난 14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민서가 28일 새로운 음원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활동을 통해 올해 27세를 맞은 민서의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 그리고 이야기를 완성도 높게 구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1월 발매한 ‘나와 노는 사람’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새로운 음원으로 컴백하는 민서는 그동안 ‘꽃피면 달을 생각해’, ‘풀이살’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에서 배우로서 드라마 ‘모조품’에서 활약을 이어왔습니다.
최근에는 에세이 ‘사랑하는 사람’을 집필하여 작가로서도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했다면서요?!완전히 연예계 종횡무진에 글까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이번 컴백을 통해 배우, 작가가 아닌 가수 민서로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특히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음원인 만큼 어떤 감성과 보컬을 담았을지 호기심까지 높였습니다.
민서는 최근 새로운 음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후 컴백 마지막 준비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4월 말미에 베일을 벗는 음악에서 민서만의 예쁜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이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한편 차세대 솔로 아티스트로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민서의 새 음원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는 소식,
민서는 최근 영화 ‘평화반점’ 출연까지 확정 짓고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