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아이디 공유를 막는다는 말을 듣고 뉴스 기사를 쳐봤다.
여러 명이 하나의 계정을 공유해 넷플릭스에서 저렴하게 영상을 보는 것이 앞으로 어려워질 전망이다.넷플릭스가 한 집에 사는 가족 외에 계정 공유 시 요금을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칠레, 코스타리카, 페루 등에서 가족 외에 계정을 공유할 경우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을 시범 운영한다. 스탠다드 및 프리미엄 요금제 가입자는 함께 살지 않는 사람 2명까지 계정에 추가할 수 있다. 이 경우 추가 인원은 각각 ID, 비밀번호, 개인 프로필 등을 부여받는다.2022.3월 [출처] – 국민일보 현재 저희는
일부에서 4동시 접속으로 이용권을 구입했으며 A네, A가족, B네, B가족이 이용하고 있다.
A의 어머니, AA 가족에 A의 누나, A의 남편, IB의 어머니, B, 아내의 B의 누나&언니의 남편, 아내의 오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프로필만 5개가 작성돼 있다.근데 원래 4동시 접속이 아닐까?저렇게 공유하고 사용하는데 4명 동시접속을 채운 적이 없다.
처음에는 동시접속 4명이서 팔아놓고 이제는 배가 부르는지 조이기 시작했구나 싶다.공유가 아무리 많아져도 동반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차피 넘칠 수도 없다.처음에는 이런 마인드로 시작했지?그런데..일단 저쪽의 근이윤을 노리고 하는 사업체니까 후~ 이해한다.
근데 17,000원이다.17,000원이라는 거금을 내고 쓰고 있는데 여기에 다시 올린다는 얘기가 있어서
누군가는 한 달에 한 편 볼까?엄마는 네플 자체로 드라마를 하나 볼까?넘쳐나는 OTT 시대에 넷플릭스만 보고 있지도 않다.
인터넷 요금 한 달치를 쓰더라도 2만원대를 할인받으면 1만원대로도 가능하다.근데 넷플릭스로만…?
물론 볼게.깨질 정도로 나오면 될 것 같은데?그렇지 않다면 나는 굳이 넷플릭스를 하는 장점을 느끼지 못할 것 같다.
독채가족외 계정공유시 요금추가
또 요즘은 핵가족 시대다.결혼자는 사람이 엄청난데도 아이를 낳아야 하나.
제가 혼자 살고 있고 따로 사는 부모님한테 공유만 하면 요금이 추가되니 금액이 적어야 하는데 아니면… f2…
디즈니가 딱히 메리트를 못느껴서 1년 상반기 한달 하반기 한달정도 가입해보면 되겠지 생각하는데 넷플릭스도 그렇게 되겠지?
가격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향후 선택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인터넷 관계자들이 파악했나.ID 공유를 막을 수 없다고 판단했나.좀 더 최근의 기사인데
넷플릭스는 이날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현재 아이디를 공유할 수 있는 구독 모델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 구독 모델을 도입하면 아이디 공유를 매출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또 경쟁 심화에 대처하기 위해 경쟁사처럼 광고를 보는 대신 월 구독료가 저렴한 구독 모델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이는 ‘광고 없는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홍보 포인트로 내세워온 넷플릭스로서는 큰 변화다 2022.4월[출처] – 머니투데이
유튜브처럼 된다는 얘기인 것 같다.그대로는 변함없이 광고만 붙는다는 말이네.
조금 저렴한 구독에 광고를 보는 모델이라는 말은 눈가리개를 하고 아웅이다. 결국 가격은 점점 올라 비싸질거야.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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