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여성, 갑상선 항진증 그레이브스병으로 메치마졸을 먹고 있는 중인데, 최근에는 수치가 상당히 좋아져서 반알 정도 먹고 있는 중입니다!접종일에는 약을 먹고 돌아가려고 했지만 너무 바빠서 깜빡이에요.접종하고 점심을 먹고 메치마졸을 복용했다.
일단 접종시간…. 저는 오전 9:0 0에 맞았지만, 증매에서 추천하는 하루 종일 몸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오전 8:50 병원착-간단서류작성
오전 9:00 예약이었는데 그 무렵 백신 접종자 4명이 함께 설명을 들었다.
오전 9:15 접종 완료 따끔따끔하면서 뭔가 들어오는 답답한 기분이 들었다/아픈 데 있냐고 해서 메치마졸 복용 중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상관없다고.(15분간 병원대기-급성알레르기반응 확인 목적)
오전 9시 29 갑자기 설사를 할 것처럼 배가 살살 아프다.간호사 선생님에게 말했더니 처음 듣는다고 했고 지속적으로 아프면 내과를 방문하라고 했다.
특별히 아플 이유가 없어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비슷한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았다.PEG 성분 때문일 수도 있다.함
오전 11:00 밥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어? 근육통이 느껴져.
오후 1시 30분 아이를 재우러 방에 들어가 같이 누웠는데 접종한 쪽의 팔이 너무 아프다.. 뒤척이던 아이가 조금만 건드려도 아픈 정도 ㅠㅠ접종 후 4시간 정도 경과했을 때다.
오후 4:00 자는데 양쪽 귀 뒤에 통증이 있어 잠을 깬다.
나중에는 근육통이 심해져 접종받은 팔은 허리를 만지려면 눈살을 찌푸릴 정도였다 ㅠㅠ그래서 11시 반쯤 타이레놀 한 알을 먹고 잤다.
오후 늦게 받았다면 이 고통을 자는 동안 느꼈을 텐데 너무 이른 탓에 접종 12시간이 지나도 아직 오후 9시…^^그러므로 최대한의 접종은 늦은 시간에 받는 것이 좋습니다!!!
2일째, 근육통을 견딜 수 있을 정도의 몽환적인 느낌(?) 두통이 있는 일상생활이 가능!오후 1시 30분쯤, 컨디션 불량 초기의 기운을 느끼고.미열이 나는 것 같아 컨디션이 뚝 떨어져 타이레놀 두 알 먹고 낮잠을 한 번.
셋째 날 오후 3시에 소변을 본 후 휴지에 피가 흐른다… 끈적끈적한 피가 많이 배어 나왔다. 나는 생리 주기가 정확한데 다음 생리 예정일은 10월 5일. 아직 2주 이상 남은 상황인데?
밤 11시의 근육통은 정말 많이 사라졌다.갑자기 심장이 더 아픈데 심장이 아픈지 가슴과 뼈 사이의 근육이 아픈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ㅠㅠ만지다 보면 어느새 사라진다.
그리고 혓바닥의 통증을 느껴보니 혓바늘이 벌겋게 오돌오돌 혀 끝에 세 개나 생겼다.이거 뭐지…?평소 거의 생기지 않던 혓바늘이 갑자기 생긴 것으로 백신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아랫니의 잇몸 쪽으로 입이 헐었다
백신접종일 + 2일째 부정출혈이 발생하여 11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부정출혈을 하고 산부인과에 갔는데 스트레스등 이상한말만 하고 절대 백신 때문이라고 하지 않았다…
살면서 한번도 부정출혈이 있었던 적이 없다니 그냥 웃으세요.아프신 분들은 조심하세요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