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물 중 너무 재미있는 드라마 [미드] 클릭베이트 | 최근

“이 맛으로 넷플릭스 보기” 후회 없는 작품 또 추천해드릴게요크릭베이트

주위의 부러움을 샀던 가정의 가장 닉 베이트는 어느 날 누군가에게 납치돼 한 여자를 죽였다는 팻말과 함께 유튜브로 생중계된다.그리고 조회수 500만 달성 시 닉은 죽는다

왼쪽: 닉의 여동생 피아 오른쪽: 닉의 아내 소피닉의 자백을 뒤로 하고 가족인 이들은 닉의 행방을 찾는 데 주력한다.

하지만 닉의 과거를 보면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고

닉만의 진실이 아니라 평화로워 보이는 보통 가정, 마을의 추악한 진실을 발견하다 ● 언론 자유 vs 사생활 보호, 갈등 포인트 1

남편의 실종과 자백의 충격으로 일상이 불가능해진 소피 소피의 집 앞에는 매일매일 기자들로 북적거린다.조회수 500만이 되면 죽는 남편이지만 기자들은 남편의 목숨보다는 조회수 500만에 더 흥미로워한다 이런 갈등 요소는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한다는 나라면?나는 어느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글로벌 국가 룰인지 친정 vs 시가 갈등 포인트 2 한국의 고부 갈등 못지않게 시누이와의 갈등도 표현되는 클릭베이트뿐 아니라 한국의 시월드와는 차이가 있다.

닉에게 진실이 숨겨져 있어도 닉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찾는 것 이상으로 납치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싶어하는 동생 피아

아들 둘을 키우는 부모로서 최대한 빨리 현실로 돌아와 가장으로서 가정의 상처 회복을 우선하는 닉의 아내 소피

그리고 닉의 진실과 행방을 찾는 일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두 캐릭터는 닉과 매우 친한 사이여서 공통점을 갖고 있지만,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해 서로 다른 행동 패턴을 보인다.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제발 봐달라고 애원하는 작품, 클릭베이트

동영상 조회수 달성 -> 사건 발생

뻔한 전개에서는 흥미를 잃을지 모르지만 막상 보면 클릭베이트는 여기서 더 나아간다

동영상 조회수 달성 → 사건 발생 → 사건의 진실

클릭베이트는 이 3단계에 집중돼 있는 동시에 진실은 하나가 아니며 이를 밝히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건과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매번 충격을 준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피곤한 월요일, 클릭베이트 1화를 보고 신선함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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