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는’ ‘트로트 전국체전’에 출전한 유명 가수의 딸 이승아
유명 트로트 가수의 딸이 ‘트로트 전국체전’에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2일 밤 방송된 KBS 2TV 트로트 전국체전에는 ‘유명 트로트 가수의 딸’로 불리는 이승아가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오른 이승아는 “우리 아버지는 여기 있어요”라며 놀라워하며 “노래하고 나서 (아버지가 누군지) 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설하윤은 아버지 앞에서 어떻게 부르냐며 떨었다.
우렁찬 목소리로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를 선곡한 이승아에 대해 김수희는 불안하다고 평했고 설운도도 호된 평가를 내렸지만 별점은 5개밖에 얻지 못했다.
그러다가 “아버지 성함은 이용춘입니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설운도는 딸이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노래가 부족해서 그만뒀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어떤 인생에 대해 평가하는지 알려주고 싶었다.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고 이 순간이 승아가 커가는데 힘이 되고 용기가 되는 버팀목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응원했고 이승아는 내가 노래로 아빠에게 칭찬을 받은 적이 없어서라며 눈물을 흘렸다.
설운도 본명 이영춘(李英春)
본관 영천 이씨
출생 1958년 6월 23일(62세)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동래구 반여동(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
신체키: 177cm, 70kg, 혈액형: A형
학력 동래원예고등학교 (졸업) 동아대학교 (체육학과 / 학사)
●데뷔=1982년 KBS 신인 탄생
가족단위 이승진, 장남 이승현, 둘째 이승민, 막내딸 이승아
종교 불교→개신교 (성공회) (세례명: 베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