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칼로리만 높고 안 좋다? 백미 효능 알아봐요!

세계적으로 소비량이 가장 높은 곡류가 쌀입니다.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주식으로 섭취하고 있으며 어떤 음식과도 궁합이 잘 맞아서 서양 국가에서도 쌀을 많이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쌀은 크기와 모양, 색깔 등에 따라 품종도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소비되는 품종은 백미인데 정제하는 과정인 도정에 따라 영양이 풍부한 겨울철 배아가 제거돼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고 칼로리만 높아 살이 찌는 주범으로 꼽히고 있습니다.과연 백미칼로리만 높아서 좋지 않을까요? 백미의 억울함을 풀어보겠습니다.

백미 영양성분!

쌀은 대부분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고 극소량의 단백질, 그리고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의 지방을 가지고 있습니다.백미도 주요 영양소는 탄수화물이지만 백미의 75%를 차지하고 있는 당질은 살아가면서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그 외에도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백미의 효능은 어떤 것이 있을까?

백미는 위염이나 위산 등의 분비가 잘 되지 않아 소화기능이 저하되는 어린이나 노인, 환자 등이 먹으면 좋고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거의 없어 첫 번째 이유식으로 영양학적으로도 뛰어납니다.또 현미에는 피트산 성분이 아연, 미네랄, 철분 등과 결합하면 체외로 배출되는데 백미를 함께 섭취하면 철분이 체외로 배출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 더 좋습니다.

독성화합물 비소가 현미보다 적은 백미!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중금속 중 비소는 주로 곡물에서 발견되는 독성 화합물입니다.쌀 중에서는 현미가 비소 함유량이 가장 높고, 백미는 현미보다 적은 편입니다.비소를 장기간 섭취할 경우에는 심장병이나 암, 2형 당뇨, 만성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증가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어 판매되는 쌀은 비소 관련 규제가 엄격하기 때문에 안전한 편에 속합니다.그래도 비소가 신경 쓰이는 경우 비소는 음이온이 3개 붙어 있어서 물에 잘 녹으니까 잘 씻어주면 돼요!

백미칼로리 걱정 없이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탄수화물 비율이 높은 흰쌀을 좀 더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잡곡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잡곡은 식이섬유가 굉장히 풍부한데 잡곡 100g당 평균 5~8g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데 한 끼에 보통 밥 300g을 섭취하기 때문에 15~20g 정도의 식이섬유를 먹는 거죠.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이 20~25g인 것을 보면 잡곡밥을 하루 한 끼 먹는 것만으로도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을 충족하게 됩니다.이런 잡곡밥을 하루 세 끼 먹고 식이섬유를 과다 섭취하게 되면 무기질이나 비타민 같은 미량 영양소 흡수율이 떨어지고 소화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때 잡곡에 흰쌀을 넣고 비율을 3:7 정도로 밥을 짓는 경우에는 영양 밸런스도 맞고 소화도 잘 됩니다.특히 6세 미만 소아나 65세 이상 장년층은 소화율이 비교적 떨어지는 연령이기 때문에 백미 비율을 더 늘려 2:8이나 1:9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인바디 다이얼 보러가기 ▼ https://brand.naver.com/in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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