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카 정철규 개그맨 최초 멘사회원 시험 만점 받기 IQ 172 이상 (아침마당)

블랑카 정철규 개그맨 최초 멘사회원 시험 만점 받기 IQ 172 이상 (아침마당)

[뉴스에는 박정민 기자]

개그맨 정철규가 IQ를 언급했다.

지난 10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명불허전에서는 상위 2% 두뇌를 가진 연예인들이 출연했다.

‘사장님 나빠요’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블랑카로 이름을 알린 정철규는 “개그맨 최초의 멘사 정회원이자 다문화 외교 전문 강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정철규는 멘사가 전 세계에서 크고 오래된 집단이다. IQ가 148 이상 가입하는 집단인데 45문제를 20분 안에 풀어야 한다. 문제지나 답안지에 볼펜, 손톱 자국이 있으면 실격이다. 암산으로 풀어야 하기 때문에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때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 사람들이 멘사 거짓말 아니냐며 하이아이큐소사이어티라는 더 비싼 단체가 있다. 거기 시험을 봤더니 IQ가 172인가 그 이상이었어. 그제서야 조금씩 믿어줬다고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에는 박정민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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