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과 엠마는 아기를 낳는 데 어려움이 있고 게다가 권태기까지 맞은 40대 중년 부부입니다.이 두 사람은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상담까지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잭은 지인을 통해 에스코트 걸이 그들의 결혼 생활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조언을 받습니다.에스코트는 연인 대행입니다.
그래서 대학생 에스코트 걸의 “이지”를 만납니다.
연인 대행인데 뭔가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두 사람 같아요.그렇게 잭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는 가운데 정신을 차리고 아내 엠마에게 사실대로 말하는 아주 상냥하다? 남편입니다.
남편 잭의 행동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던 중 갑자기 그녀를 찾아온 에스코트 걸 이지.
남편이 만난 젊은 여성이 당연히 궁금할 텐데 갑옷 에스코트 걸 이지에게 뿅 가는 엠마입니다.그리고 이지에게 어제 만난 남자가 자기 남편이라고 말하고 집에 돌아온 뒤로는 남편에게 이지를 만났다고 말하며 충격적으로 결혼 전에 몇 명의 여자를 만났다고 고백합니다.
이 둘은 ‘이지’를 생각하며 서로 사랑을 나눕니다.그리고 이지가 그들의 권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 이지와의 관계를 이어가게 됩니다.
그들의 관계는 점점 계약 관계를 넘어 점점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관계가 되어 갑니다.
근데 정말 부부 사이에 끼우고 싶은 에스코트 걸 이지 고민과
그녀와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지만 주위의 시선과 자신들과 이지는 결국 새드엔딩으로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 부부의 고민으로 드라마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