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았으면 식단을 먼저 개선해 보세요 초기 당뇨와 고혈압 판정

현대사회에들어와서서구화된식사습관과운동량의부족은이제특별한문제가아닙니다.너무일상적으로흔히볼수있는것이고오히려그렇지않은사람들을보면서자기관리를잘하는것같아요. 본래는 적절하게 몸을 움직이면서 활동을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정상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저도 오늘 하루 먹은 걸 보면 아침을 거르고 점심에는 햄과 계란, 김치, 쌀밥을 먹었고 저녁에는 카페라떼와 프레젤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동시에는 모두 차를 타고 움직였기 때문에 걷는 시간은 5분도 안걸리네요.

그래서 잘못된 식생활 습관과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질환인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을 가진 사람들이 정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겁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질환이 아니라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것을 알고 예방하고 철저히 관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뇨병은 혈액 내의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만. 따라서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아버지가 당뇨병 진단을 받았고 자신도 당뇨병 진단을 받아 매일 운동을 1시간씩 하며 철저하게 식단 조절을 해요.

당뇨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면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의 증상은 잘 마르고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게 되는데 소변의 양도 많아지고 자주 화장실에 간다든지 배고프고 식사량도 많아지잖아요. 하지만 반대로 체중은 점점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더라고요. 만약 당뇨병이 의심되는 경우 주저하지 말고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압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을 말하는데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정도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모르고 있다가 심각한 상태가 된 후에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모르고 장시간 방치해 두면 심장병이나 뇌졸중, 신장병을 유발할 거예요. 그만큼 무서운 질병이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통해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머리가 무겁고 아프고 어지럽고 손발이 저리고 부종 증상이 나타나며 눈에 충혈이 생기고 코피가 자주 나면 쉽게 피로해지고 숨이 차고 두근거리는 증상, 이명현상이 나타나고 가끔 얼굴이 붉어지면 고혈압 질환을 의심해 보세요.

비만이 되면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의 합병증을 동반하게 되는 것입니다만. 식단관리를 정말 잘해줘야 하는데, 가능하면 3대 영양소 중 탄수화물의 식이섬유 당질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질은 혈당을 올리기 때문에 주로 들어있는 빵이나 밥, 곡물, 설탕, 단 음식 등을 피하고 운동을 적절히 해주므로 항상 정상혈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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