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작품읽기] 미움을 파는 고슴도치 (고슴도치는 미움을 팔기 위해 어떤 허위/과장 광고를 하였을까?) [6국어] 6. 정보와 표현 판단하기

#허위광고 #과장광고 #국어6단원 #정보로 표현 판단하는 단원과 연계해 #읽기 후 활동을 진행한 수업기록이다. 지난주와 어제 총 3차례에 걸쳐 책을 읽은 뒤 미움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은 미움을 팔기 위해 고슴도치가 한 말을 본문으로 찾아본 뒤 어디가 잘못됐는지 국어 교과서의 #허위광고 #과장광고 개념에 비춰보고 바르게 고치는 수업을 진행했다.이를 위해 간단한 학습지를 만들었다.학습지는 증오를 파는 고슴도치 12쪽에 나오는 내용을 인용했다.

고슴도치의 말에는 ‘최상의 품질’ ‘매우 빠릅니다’와 같이 단정적이고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과장광고에 해당한다. 값도 싸다고 했지만 결국 그 미움을 산 대가로 숲의 동물들이 치른 비용은 막대하기 때문에 결코 싸지 않다. 그래서 허위광고에 해당한다고 알려줬다.

팩트체크,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말을 그대로 믿는 행위는 미움받는 행위라는 점을 강조했다. 6학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말이다.

확대 버전… ‘구라’라는 말은 안 했으면 좋겠는데 꼭 쓴다.

확대 버전… ‘구라’라는 말은 안 했으면 좋겠는데 꼭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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