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갑상선외과 갑상선 초음파, 조직검사가 필요하다면?
갑상선을 성별에 관계없이 목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내분비 기관인데 갑상선 질환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2배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이라면 갑상선 관련 질환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유방암과 함께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갑상선은 우리 몸의 대사 작용에 관여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고 분비하는 곳으로 그 부위에 일어날 수 있는 질환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치로 분비되지 않은 경우와 다른 하나는 갑상선에 이상한 조직이 생긴 경우입니다. 전자의 경우 해당 질환은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후자는 갑상선결절로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됩니다. 갑상선 관련 검사는 의심되는 질환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갑상선 호르몬에 관한 검사는 혈액 검사가 기본이며 해당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면 그에 맞춰 별도의 검사가 적용됩니다. 갑상선 결절이 있는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악성인지 양성인지 감별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적용되는 검사가 초음파입니다. 성동구 갑상선외과 갑상선 초음파 검사는 갑상선 내부 구조와 주위 조직을 보기에 적합한 검사 중 하나로 검사 시 방사선이 아닌 초음파를 사용하기 위해 여러 번 반복 적용할 수 있는 안전한 검사입니다. 해당 검사를 통해 악성 여부를 정확히 감별하는 것은 아니지만 감별에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결절의 악성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향후 관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CT나 MRI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부작용이 없어 건강검진 시에도 많이 적용됩니다.
갑상선 초음파를 적용할 경우
성동구 갑상선외과에서는 갑상선 병변의 크기와 용적을 측정하고자 할 때와 갑상선 결절과 경부 종괴를 구분하고자 할 때, 갑상선 결절이 있어 이를 진단하고자 할 때, 세침 흡인세포 검사 중 병변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할 때, 갑상선암 수술 및 방사성 요오드 치료 후 전이나 재발 여부를 확인할 때 시행합니다.검사는 환자가 천장을 보고 고개를 뒤로 젖히고 바로 누우면 초음파 젤리를 검사 부위나 탐촉자에 발라 검사합니다. 젤리는 인체에 무해하고 수용성이기 때문에 옷에 묻어도 쉽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초음파 유도 하에서 세침 흡인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는 가는 바늘이지만 바늘을 사용해야 하므로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미리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는초음파는 CT나 MRI처럼 사진으로 나온 자료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검사가 아니라 실시간으로 기기를 조작해 병변을 살피면서 검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기기 사용에 대한 숙련도는 물론 병변에 대한 깊이 있는 병리학적 지식과 이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해야 다양한 판단을 하고 보다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특히 뭔가 이상 소견이 보이면 그 부위를 보다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갑상선 초음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를 가질 수 있는 의료진이 상주하여 진료하는 성동구 갑상선외과에 내원하여 검사를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갑상선 초음파 후조직검사갑상선 초음파 후 악성 여부를 보다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조직검사에 들어갑니다. 조직검사는 주로 세침검사인 갑상선침세포검사로 초음파 유도하에 가는 바늘을 사용하여 결절 내 세포를 흡입, 채취합니다. 검사는 3분 이내이며 결과는 다음날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세침검사는 경제적 부담이 적고 통증도 거의 없으며 검사 후 흉터가 남지 않아 시행이 간편하며 검사 시간도 짧아 다른 조직검사와 달리 마취를 하지 않습니다.모든 검사와 판독을 직접 연세대 출신으로 연세대 외래교수를 지낸 경력 20여년의 갑상선외과 전문의가 수행하며,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저희 병원은 성동구 갑상선외과로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한 고화질, 고해상도 장비인 필립스 초음파 기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에 대한 보다 정확한 검사와 판독을 고려하고 있는 경우에는 본원에 내원하십시오.해당 포스팅은 연세U&외과의원이 주체가 되어 작성된 포스팅이며 의료광고입니다. 모든 치료에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