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 대표 과일로 몇 가지 과일 중 수박이 있습니다. 수박은 수분이 많아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여름에 적합한 과일로 유명합니다. 빨간 수박을 먹다 보면 골라 먹기 어려운 수박 씨를 먹으면 하는 의문이 들 때가 많습니다. 결론은 수박씨는 먹어도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으며 수박씨의 효능도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수박은 수박씨를 먹기 위해 재배한 과일입니다.
수박은 우리 몸의 수분을 공급하여 더운 여름에 갈증 해소를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수박에는 영양분, 항상화 성분, 비타민 A,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탕이 필요 없고 달콤하고 수분이 풍부한 과일입니다. 사실 수박은 과일이 아니라 채소로 분류돼요. 과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무에서 열리는 것이 아니라 밭에서 자라는 것과 채소로 분류됩니다.
수박에는 수분이 매우 많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면 다른 과일보다 깔끔한 맛을 배가 느끼게 되어 인기 있는 식품입니다. 대체로 수박을 먹을 때는 수박씨를 따로 떼어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수박씨를 먹으면 효능이 있대요. 오늘은 이런 수박씨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수박씨의 효능을 알아보기 전에 수박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수박 속에는 절반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매우 많아 마음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박은 또한 당분이 많고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그렇다고 칼로리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수박 100G 기준으로 30칼로리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박씨에는 독성물질이 있으니 먹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수박씨에는 특히 영양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무기질, 칼슘,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들에게 효과적인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수박씨는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아 변비에 걸린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잘못된 얘기고 오히려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변비에도 효과적인 역할을 해주는 식품입니다.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진 수박을 먹으면 효능도 있지만 수박씨에는 미네랄, 단백질 리놀레르산,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염증을 억제하는 프로스타그라진 생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혈압 안정 효능이 있는 수박은 껍질을 먹으면 특히 좋습니다. 수박 껍질에는 시트릴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뇨 작용을 통해 부종을 예방하고 나트륨을 배출해 줍니다. 또 혈압을 정상적으로 안정시켜주기 때문에 수박 껍질도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들을 이용하여 과다 섭취하거나 그대로 삼키는 경우는 좋지 않습니다. 씨앗은 분해가 어렵고 씹어 먹는 것이 변비에 효과가 있어 영양분을 섭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수박 주스를 통해서 수박 씨를 갈아 마시면 영양분이 몸 속에 아주 효과적으로 나타납니다. 수박에는 아르기닌, 시트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기력과 피로를 되살리는 역할을 해줍니다.
수분이 많은 수박은 이뇨작용이 매우 활발해져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고 부종에도 효과적인 채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박은 특히 가장자리가 더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박의 가장자리인 흰색 부분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혈관에도 도움이 됩니다. 평소 혈관과 관련해 질병을 앓고 있다면 수박의 가장자리인 흰색 부분을 반드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수박과 수박씨를 먹으면 좋다고 해도 많이 섭취하면 부작용이 따릅니다. 차가운 성질의 수박은 무리하게 많이 섭취하면 설사를 하게 됩니다. 또 몸이 차가워질 수 있고 특히 위장, 비장, 장염에 약한 분들의 경우 무리하게 섭취하면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