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민 모두가 매우 좋아하는 커피 브랜드가 있습니다. 선도적으로 선호하는 브랜드는 뭐니뭐니해도 별다방 스타벅스죠? ^^ 반론 가능한 사람 핸드!!! 들어주세요 ^^
이 사이렌 로고가 있는 커피잔을 하나씩 들고 다녀야 뭔가 안심하고 커피를 마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저만의 착각은 아니죠?
그리고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형 할인점도 있습니다. COSTCO입니다. 미국에서도 매우 잘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지만 한국인의 코스트코 사랑도 남다르죠, 이 작은 나라 선반에 무려 16개나 있으니까요. 아마 국내에 16개나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스타벅스와 코스트코는 무슨 상관이지?
그런데 오늘 해야 할 주제는 사실 코스트코도 아니고 스타벅스도 아닌 스타벅스와 코스트코의 관계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이야기하고 싶어서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사실 스타벅스 원두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신선한 제품을 메고 올 수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이렇게 분명히 말할 수 있겠어요?
바로 스타벅스 회장(하워드 슐츠)과
코스트코 회장 짐 시네갈(James Sinegal)
두 사람이 친한 친구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짐은 스타벅스 회장이자 친구인 하워드 슐츠에게 코스트코에 입점할 스타벅스 커피를 대량으로 입고하되 가격을 싸게 공급해 달라고 끊임없이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하워드 슐츠는 “당신이 가격을 정하는 경찰입니까? 가격을 왜 이렇게 낮춰요?
라고 항의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이 있고 나서 실제로 두 사람 사이가 조금 멀어지기도 하고 실제로 한동안 스타벅스 커피가 코스트코에 납품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워드 슐츠 회장은 잠시 시네갈과의 사이가 멀어지긴 했지만 그의 끈질긴 요구에 코스트코가 요구하는 가격을 받아들여 스타벅스 커피를 코스트코에 계속 납품하게 됩니다.
<이미지 출처 : Natee Meepian / Shutterstock.com> 그래서 지금까지도 스타벅스 원두를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짐 씨네갈은 매일 아침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스타벅스의 열혈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도 코스트코 매장 점검차 자주 오는 편인데 스타벅스도 많이 성장하고 코스트코도 많이 성장하고 있어서 정말 기쁜 것 같아요. 코스트코에서 판매되는 스타벅스 원두를 알아보자
그래서 현재 국내 코스트코에 납품되고 있는 스타벅스 원두를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타벅스 브랜드 그대로 납품되는 로스팅 원두 제품이 있고 커클랜드 브랜드를 달고 있지만 실제로 스타벅스에서 로스팅한 제품을 OEM으로 공급받는 제품이 있습니다. 1) 스타벅스 블랙퍼스트
로스트는 미디엄 블렌드이며, 테이스팅 노트는 스위트 오렌지&브라운 슈가입니다.
2) 스타벅스 베로나
로스팅은 ‘다크’입니다.그리고 테이스팅 노트는 로스티 스위트 & 다크 코코아3) 커클랜드하우스 브랜드 By Starbucks이 제품이 커클랜드에 OEM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스타벅스 블랙 퍼스트 블렌드와 비슷한 미디엄 로스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 퍼스트 브랜드가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4) 커클랜드 에스프레소 브랜드 By Starbucks이것은 다크로스트 제품입니다. 스타벅스 베로나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 다크한 제품은 쓴맛이 강해서 차이를 잘 못느껴요.(제 입이 별로 예민하지 않아요.) 참고해주세요 ^^)네이버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링크입니다. 한번씩 보고 가세요. 실제 코스트코 매장 가격보다 저렴하게 스타벅스 원두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https://bit.ly/3tvQBEX스타벅스 원두 블랙퍼스트 카페 베로나 블랙퍼스트 홀빈 1.13kg : 잉꼬이 [잉꼬이] 오전 9시 이전 주문으로 당일발송! 코스트코 구매대행 퀄리티 업!bit.ly#스타벅스 #스타벅스커피 #스타벅스커피 #코스트코 #커피 #스타벅스홀빈 #스타벅스블랙퍼스트 #스타벅스베로나 #커클랜드 #스타벅스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