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전력난, 올림픽 대비 이유로 각종 원부자재 생산을 막아 광물값 폭등: 반도체, IT 제조, 스마트폰, 자동차, 배터리, 항공, 우주산업에 공급 차질: 미국 산업보호주의 공세가 가해져 국내 제조업계에 비상사태
▶ 제조업 전망지수 지속 하락으로 경기 하방 리스크 : 공급망 위축, 윈자재 가격 상승, 미중 대외환경 위험 요인 : 반도체 중심으로 개선 흐름을 보이던 제조업, 생산 차질 더 장기화 가능성 : 공급측 요인으로 물가 상승 지속시 경기 악화 가능성 / 당분간 변동성 확대 예상
▶ 신재생에너지 의무제공 비율 대폭 늘려 한전 비용부담 증가 : 9% → 2026년 25%로 전면 조정 : 2026년에 올해보다 5조원 이상 관련 비용 추가부담 예상으로 내년 전기료 추가인상이 불가피하다(매년 2% 이상 전기요금이 오르지 않으면 신재생에너지 지출비용에 대응할 수 없다)
▶ 정부, 수소선도 국가비전 발표 : 글로벌 수소기업 30개 육성, 5만개 일자리 창출, 금융패키지 전폭 지원 : 2050년 수소자급률 50% 달성 목표 : 수소인프라 확대(현대글로비스 등), 수소차 보급 강화 : 탄소경제 → 수소경제로의 전환은 국가경쟁력과 직결선언
- 블루 수소: 천연가스와 이산화탄소 포집설비를 이용하여 생산한 수소* 그린 수소: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만든 수소(제주도, 새만금 프로젝트 활용)
▶ 자율차, 커넥티토카의 핵심 인포테인먼트 시장의 성장 가시화(LG전자 / LG이노텍) : 바퀴달린 IT기기인 커넥티토카의 미래성장에 주목할 것 + 사이버보안, OS체제 : 주행 중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게 될 것 + 미디어,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산업
▶ 전기차주 장기투자 : 내년 전기차 시장 확대 (전기차업체, 전기차용 반도체, 부품업체 지분 선점) : 리비안 자체 배터리 생산 계획으로 국내 소재·장비업체와 협업 미팅 중 (씨아파스/디에이테크놀로지)
▶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등장으로 바이오섹터 주가 충격 : 멜크사의 알약 치료제, 코로나를 관리 가능한 질병으로 만들어 주는 게임 체인저 (백신의 등장이 게임 체인저였던 것처럼) : 코로나 관련 종목의 소외, 국내 바이오섹터의 단기 조정이 불가피하다 (순수 바이오텍 기업은 비교적 긍정적)
▶ 11/9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전환가시권: 항공, 호텔, 레저업종, 위드코로나 정책시행 수혜예상: 진에어, 제주항공, GKL, 애경산업, 롯데하이마트(진에어, 빠른성장동력예상/애경산업, 롯데하이마트, 낙폭과다실적반발예상)
▶ 엔터테인먼트 투자에 대한 고려사항 : 북미 콘서트 재개로 플러스 전망을 내놓았던 엔터테인먼트의 추가 상승 동력이 필요한 상황 (지금까지의 포스트 코로나 준비 및 인수합병 문제는 주가에 이미 상당 부분 반영) : 중국 연예게시판 규제 및 인수합병 가능성이 줄어든 점을 고려함 : 엔터테인먼트주에 이은 콘텐츠 산업의 매력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포트코로나를 아우르는 상황, 포트코로나를 잇는 콘텐츠 산업의 매력이 고조되고 있음
▶ 4분기 대응전략 : 밸류에이션 부담 및 규제위험이 큰 기술주, 성장주 투자신중 : 중국의 전력난과 금리인상에 따른 주가조정기에는 시장흐름에 의한 매매가 아닌 개별기업의 펀더멘털이 바뀌었는지를 살펴 투자결정 : 고배당금융주, 신재생에너지섹터주목 : 코로나위섹터는 4분기 이후 유통되는지를 살펴 투자피할 것 : 고배당금융주, 신재생에너지 섹터 주목 : 코로, 산업재섹터는 4분기
▶ 네이버/카카오의 해외시장 본격 공략: 플랫폼 규제 이슈를 계기로 글로벌 혁신에 집중 본격화(성장을 위해 세계기업 도약 필요): 네이버, 글로벌 팬커뮤니티 플랫폼(위버스 통합) 개발 순항 및 연말 해외조직 개편으로 글로벌 사업 대폭 강화: 카카오, 콘텐츠(카카오 엔터테인먼트)와 기술(블록체인 사업) 중심의 글로벌 혁신
▶삼성전자, 사상 최대 매출 기록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황 둔화 위기감으로 주가 침체 : 반도체(D램 가격 3분기 정점, 파운드리 주문 증가) > IT, 모바일(신형 폴더블폰 성과) > 디스플레이(OLED 판매 증가) > 생활가전 : 위기요인 1. 메모리 반도체 업황 둔화(피크아웃 우려, 4분기 가격 하락 조짐) : 위기요인 2. 세계 공급망 증가) : 위기요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