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 칼로리 생각보다 낮네요?

제가 요즘 라떼를 직접 만들어 먹는 거에 빠져있어요?사실 스타벅스 바닐라라떼를 제일 좋아하는데 여기는 우유 맛이 진짜 달라요.그런데 거기를 매번 갈 수도 없고 가려면 집에서 차로 30분 정도는 가야 하기 때문에 배달이 불가능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비애..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왜? 맛있는 궁합을 찾았거든요.당장 믹스커피 카누 우유가 필요해요.

우유는 저지방이면 좀 싱겁기 때문에 일반 서울우유가 맛있거든요.집에서 달고나 라떼 같은 맛을 만들려면 카누 블랙 1개랑 믹스커피 1개를 넣고 뜨거운 물을 조금 넣고 녹인 다음 얼음 가득 우유 200ml를 섞기 어렵다면 종이컵으로 가득 한 잔 넣어서 넣으면 달고나 라떼 완성^^ 이게 저의 아침 겸 점심입니다. 흐흐흐흐 하고 이따 5시나 6시쯤에 본식 먹으면 배부르고 생각보다 간식도 먹기 싫어서 좋아요.달콤하니까요 근데 먹으면서 항상 생각하는 게 이렇게 달달한 믹스커피 칼로리 높지 않을까?였습니다.

믹스커피 칼로리 그래서 바로 봤죠? 한 포에 50kcal밖에 안 하네요.그러고 보니 우유 칼로리보다 오히려 믹스커피 칼로리가 낮다고 하는데 우유는 200ml 한 잔 넣으면 칼로리가 130kcal 정도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만든 라떼 한 잔이 180kcal 정도라고 하는데 저는 이거를 식사 대용으로 하기 때문에 요즘 과자 500kcal짜리 하나 먹는 것보다 훨씬 칼로리는 적기 때문에 정말 좋지 않을까요?그리고 라떼 밖에서 사 드시면 350~400kcal 정도 하는 거 아시죠?그러니까 집에서 돈도 절약할 겸 요즘 물가가 비싸니까 저처럼 끓여 먹어보세요.진짜 맛있어요 강추.이제 믹스커피 칼로리가 낮다는 것을 알았으니, 계속 제 점심은 이 라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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