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스크랩|’웹소설→웹툰→드라마’ 카카오 흥행 공식 정석…’남자 맞선’이 벌어졌다.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사내 맞선’으로 대표되는 카카오의 콘텐츠 파워가 실적으로 증명됐다. 8분기 만에 역성장한 올해 1분기 실적 중에서도 사내 맞선을 필두로 한 카카오의 스토리 부문 매출액은 2405억원으로 n.news.naver.com 헤드라인 (요약과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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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스토리 부문 매출 2405억원…역대 최대 사내 맞선, ‘웹소설-웹툰-드라마’에서 연타석 홈런 요약 8분기 만에 역성장한 올해 1분기 실적 중에서도 사내 맞선을 필두로 한 카카오의 스토리 부문 매출액은 2405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 경신

‘사내 맞선’은 웹툰으로 2020년 연재가 끝났지만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면서 누적 조회수는 4억5000만.카카오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타파스, 래디시에서는 상위 5위, 일본 웹툰 플랫폼 피코마에서는 1위.영상화된 ‘사내 맞선’은 넷플릭스에서 홍콩, 인도네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1위→이후 웹툰에서 다시 관심도가 증가해 해당 국가에서 ‘사내 맞선’ 거래액과 조회수가 1위였다.드라마 OST를 비롯해 오디오 드라마를 출시하며 가치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는 사내 맞선 IP를 활용한 게임을 개발 중. 잘 만든 IP 하나가 다양한 장르에서 재생산되며 끊임없이 가치를 만들어가는 모습이다.카카오의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8% 감소. 처음으로 감소한 수치다. 역성장 중에서도 스토리 매출은 사상 최고치인 2405억.사내 맞선의 글로벌 성공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의 청사진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추가 조사할 내용 또는 결과(기사 근거를 통해 달라진 수치는 무엇인가?) [웹소설 OSMU] 웹소설의 주류 장르가 로맨스인 만큼 로맨스물에 집중하고 있다.왜 웹소설인가.✔이 이미 검증된 작품: 기본적인 스토리가 탄탄하다.✔≪경제작품: 팬덤이 존재하여 초기 흥행에 도움≫ ✔트ᄅ 트렌드: 별점, 댓글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이야기 전개가 되기 때문에 트렌드 반영에 용이함.

[웹소설 플랫폼의 IP 확보전] 웹소설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각사는 IP 확보 전쟁을 시작했다.메타크래프트는 자회사 노벨피아에서 ‘천지창조 공모전’을 개시. 응모작이 4000여 작품이 넘는 네이버 자회사 문피아는 총 상금 10억을 걸고 ‘2022 지상 최대 공모전’을 개최하기도 한다.요약 및 의견 For 경제신문 스크랩스터디용 IP의 저력은 이미 검증됐다. IP를 확보하기 위한 각 사의 인수·합병, 그리고 공모전까지 시작됐다.IP 시장은 계속 확장될 것으로 보이지만 여기서 장기적으로 해결이 필요한 문제는 수익 구조다.웹소설 플랫폼이 많아지면서 웹소설 작가를 플랫폼과 연결하는 소속사가 나타났고, 이로써 작가를 향한 수익이 더 줄어들게 됐다. 업계 곳곳에서 수익 구조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는 만큼 IP 강국이 되기 위해 여러 시스템상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적용할 점(현직자에게 질문할 점) 웹소설 스토리가 드라마화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어디입니까?국가별 콘텐츠 스토리의 매력 포인트가 다른데 드라마화 또는 영화화할 때 특정 국가를 생각하면서 각색이 진행되나요?관련기사 링크 http://www.news1.kr/articles/ ?464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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