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 치료법 수술을 꼭 해야 하나?

편도결석의 경우 레이저나 약물치료를 통해 결석을 제거하도록 하고 편도에 생긴 구멍을 막을 수도 있는데 이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편도 자체를 없애는 수술이라고 합니다.

수술을 고려해야 할 경우에는 편도염 등 편도질환을 1년에 3회 이상 앓을 경우 편도결석의 재발이 너무 많고 지금은 통증이나 심한 구취 그리고 이물감 등의 문제가 지속될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편도 절제술의 경우는 보통 어린이도 많이 하는 수술이지만, 어른의 경우는 수술 후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수술 후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코브레이터를 통해 실시하는 수술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브레이터를 통한 편도절제술은 고주파(radio-frequency)에 의해 발생한 저온의 열을 이용하도록 하여 근육층에서 편도를 절제하는 수술 방법이 됩니다.

이 경우 기존의 수술 방법에 비해 수술 후 통증이나 출혈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편도결석이 자주 쌓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평소 구강위생관리에 신경을 쓰고 노력이 필요합니다.

식후에는 바로 양치질을 하도록 하고 가글약으로 구강 내 청결을 유지하도록 해야 하며 커피 같은 음료보다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부터는 구강청결관리를 위해 노력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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