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기침 상관있겠지?

안녕하세요 강남 아름다운 유외과의원입니다
기침을 하거나 목이 쉬거나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는 목감기나 편도선이 부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러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갑상선 질환일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갑상선은 목에 있는 내분비관으로 우리 몸의 신진 대사를 조절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이상증상이 발생할 경우 갑상선기능저하증 또는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의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병이 악화될 경우 갑상선결절, 갑상선암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럼 오늘은 갑상선암의 기침에 관계가 있는지 어떤지, 강아유와 함께 알아볼까요?

갑상선암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나요?갑상선암은 전체 여성암 중 발병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여성에게 취약한 질병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갑상선암의 증상으로는 목에 결절이 발생하고 침을 삼킬 때 불쾌한 증상을 느낄 수 있으며, 기침이나 숨쉬기 어려운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러나 기침은 보통 감기에 걸려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갑상선암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발견이 늦어져 치료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증상이 너무 오래 지속된다면 갑상선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에는 종류가 여러 가지로 있는데갑상선암의 종류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갑상선암에는 유두암, 수질암, 낭포암, 미분화암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두암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유두암은 갑상선암 중 80~90%의 발생으로 가장 높은 발병의 암으로 20대~50대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확산 속도가 느리고 생존율이 높아 갑상선암 기침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수질암은 가족력이 강한 암입니다. 40% 이상이 유전적 영향을 미쳐 전신으로 전이될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
낭포암은 약 5%의 환자가 진단을 받아 생존율이 높게 나타나지만 혈관을 지나고 있는 암세포가 뼈와 폐로 전이된 경우에는 치료가 어렵습니다.
미분화암은 분열 속도가 매우 빨라져 발견 후 이미 전이된 상황에서 수술이 어려워 6~12개월 생존율을 보입니다.

갑상선암의 증상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결절에 기도나 식도를 눌러 호흡곤란이나 음식물 삼키기 어려운 상황
- – 결절이 크거나 최근 수주 또는 몇 달 사이에 갑자기 커진 경우
- – 갑상선암, 기침 증상이 나타나고 목소리에 변화가 있는 경우
- – 결절이 주위 조직에 붙어 있어 잘 움직이지 않는 경우
- – 결절이 매우 딱딱하게 닿았을 경우
- – 결절이 같은 쪽에서 경부 림프절이 닿을 때
-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고 갑상선 결절이 닿았을 때
- * 갑상선암 기침증상이 느껴지며, 위에 나타나 있는 증상으로 과수 해당시 갑상선암 또는 질환이 의심될 수 있으므로 갑상선 전문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강남아름다운유외과 의원과 함께 갑상선암 기침 증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갑상선암은 여성에게 가장 발병률이 높은 암입니다.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게 되면 생존율이 높지만 갑상선암의 초기증상으로 나타나는 갑상선암 기침 등의 증상으로 암을 의심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발견이 지연될 경우에는 치료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갑상선 검진을 해 주시고, 검진을 통해 갑상선 암, 질환을 예방해 주십시오. 특히 갑상선암 가족력이 있거나 목에 무언가를 만지거나 목이 아픈 경우, 혈액검사에 이상이 있는 경우 갑상선 검진을 꼭 받아보세요.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됐나요?다음 번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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