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자율주행시대를 열었다고 해서 여러 가지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서울시 보도자료는 아래]보도자료>서울시, 자율차 상용화 시대 개막…상암에서 시민들의 교통수단으로 이용 본격화|서울특별시(seoul.go.kr)
서울시 자율주행비전 2030?
진짜 로보택시야?서울시 자율주행비전 2030의 골자는
-2026년까지 약 1500억원 투자-. 21년 말 마포 상암동 자율주행택시 3대, 자율주행버스 1대 시범운영-. 2022년 청계천 도심순환형 자율주행버스 도입-. 2022년 강남 레벨4 수준? 로보택시 도입-. 버스요금//승용형 자율차(택시?) ᅵ 以下 提示 이하 제시(12월 무료)
사실 옆에 운전자가 있는 맨 위쪽 운전자의 좌석이 비어있는 사진은 당연히 표시되며 현행법상으로도 위와 같이 운전자는 정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즉, 운전은 AI가 자율주행을 해주지만 사람이 보조를 해야 한다 라는 거죠.
자율주행버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운전자가 앉아있어도 개입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매뉴얼(운전사)로 운전하죠.
서울시 자율주행사업자 2개사
소스 : 서울시를 방문하니 2명이 서울시 자율주행 관련 사업자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자율주행 택시는 42dot이라는 회사인데, 키아닐로 EV에서 로보 택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이 회사는 흥미롭군요. 테슬라와 같이 라이더는 없애고 카메라와 레이더의 조합으로 자율 주행하게 됩니다. 테슬라도 마찬가지였지만 테슬라는 레이더도 끈다.
최근에는 시리즈A 투자유치도 성공(1040억 규모)했다니 관심을 가져봐야죠.ㅎㅎ
소스: 서울시의 두 번째 회사는 swm로 12인승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서울시 제공 소스나 swm 홈페이지에는 버스사진이 보이지 않네요.
source:swm 홈페이지를 보면 기존의 완성 차량에 위와 같이 하드웨어를 올려 별도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자율 주행을 실현하는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기존의 내연기관이나 전기차나 하드웨어 모듈화를 한 것 같네요) 42dot과 또 다른 차이는 ‘라이더’를 사용.
자율주행 택시와 버스는 곧 상용화될까.
source: 42dot 서울시는 2026년까지 약 편의를 투입해서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하는데, 기사는 보면 좀 황당한 기사도 눈에 띕니다.
e.g. “22년 강남에 레벨4급 자율주행 로보택시 상용화할까?”
자율주행 중 가장 먼저 달린다고 하는 테슬라도 3단계가 아닙니다. 4단계면 정말 운전사가 없는 로보AI택시겠네요.이것을 내년에?
어쨌든 자율주행의 레벨업은 택시보다 버스가 정해진 노선이 있기 때문에 더 쉬워 보일 수 있지만, 고속도로가 아닌 시내주행이기 때문에 다양한 도로교통 상황에 대한 학습데이터가 쌓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source: 42dot 테슬라의 FSD/오토 파일럿, 현대기아 ADAS 등은 현재 고속도로에서만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FSD의 경우 미국은 betatest에서 시내 주행을 사용자가 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버스와 로보택시가 시골도 아니고, 서울시에서 말 그대로 완전 자율주행을 하기에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도로에서 뜻하지 않았던 행사(e.g. 앞에 정차한 차량이 불법 주정차 여부를 가려 추월, 비보호 좌회전에 대한 판단 등)
게다가 윤리적인 문제(e.g. 왼쪽으로 돌면 한 사람을 살리고 오른쪽으로 돌면 일곱 사람을 살린다고 하면?)는 아직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버스와 택시가 ‘완전 자율주행’을 할 수 있다면 더 오래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2월은 무료로 상암에서 자율주행버스를 운행한다고 해서, 함께 베타테스터를 하시는 이웃?(웃음)
토탈 리콜에서도 미래에 이런 로보택시가 나도는 게 이제 SF영화만은 아니잖아요.(로보택시를 싫어하며 매뉴얼을 고집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로보택시 너무 싫어?
다음은 테슬라의 FSD 주행 리뷰입니다.https://blog.naver.com/cooljakey/222559153194 모델 3에 실려있는 전기 자동차 「블로거 레드 수량」입니다. 테슬라는 마감품질 그리고 승차감이 다른 전기자동차에 대비해서…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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