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녀온 후 너무 춥다, 덥다 그랬는지 아윤이가 정말 콧물이 홍수처럼 나서 새벽 내내 꼬르륵거리면서 잠을 못 잤어요.ㅠㅠ새벽 2시 넘어서까지 울고(내뱉었는데 입에 들어갔는지 콧물ㅜㅜ) 겨우 자고 푹 재운 뒤 소아과에 다녀왔습니다.


마스크를 너무 잘해주는데 마스크가 자꾸 위로 올라가서 눈을 가리네요ㅠㅠ 그러니 계속 아래로 내려주세요.ㅠㅠ더 작은 마스크는 없을까요?)
콧물을 줄줄 흘리고 간 병원 가족 모두 감기 기운이 있어서 남편과 저도 이비인후과를 다녀왔습니다.부모는 아이 때문에 아프면 안되니까ㅠㅠ일부에서 오전에 피해갔더니 오후에는 그래도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아기 부비강염
콧물을 빼는 기계로 콧물을 내줬는데 정말 많이 나왔어요.집에서 빼줬는데 계속 할 수 있어요T 병명은 부비강염? 처음 들어봤는데 검색해보니 축농증인 것 같아요.증상
비부비강염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급성과 만성인 경우로 나뉩니다. 급성 비강염은 주로 발열 증상이 심하며 만성 비강염은 피로감, 집중력 저하와 같은 비특이적 증상이 많습니다.
- 급성 비부비강염
- 급성 비부비강염의 주요 증상은 코막힘, 콧물, 후비루, 기침, 부비강 부위의 통증이나 압통, 발열, 권태감 등이 있습니다. 이때 기침은 후비눈물이 중력에 의해 목과 기관지 쪽으로 떨어져 기관지를 자극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 증상이 심할 경우 부비강에서 끈끈한 화농성 분비물이 나오고 상치 부위의 치통이나 안면부(얼굴)의 심한 통증과 국소 열감이 생겨 해당 부위를 눌렀을 때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이 경우 급성 세균성 비강염이 의심됩니다.
임상 증상만으로 세균성과 바이러스성 코브비돈염을 정확히 구별할 수는 없지만 바이러스성 코브비돈염은 합병증이 없는 경우 완전히 자연 치유되는 반면 세균성 코브비돈염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치명적인 합병증이나 만성 코브비돈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코브비돈염을 의심하는 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2) 만성 비부비강염
만성 비부비강염의 경우는 코막힘, 점액성 또는 점액농성 콧물, 후비루, 기침과 함께 안면통, 치통, 이통이나 귀가 막히는 느낌이 동반됩니다. 가끔 두통, 후각 및 미각 저하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기타 부수적인 증상으로 피로, 집중력 저하 등이 동반될 수 있으나 발열 등의 증상은 급성 비부동염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포스팅 하나만 올리고 안방에 왔더니 둘이 같이 자다가 너무 귀여웠어요❣아윤이가 항상 아빠를 먼저 재우고 아빠 자면 혼자 놀고 옆에서 자는 신기한 부녀..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