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중 맏딸인 배우 남보라가 가족에 대해 거리낌없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습니다 2022년 1월 5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752회에서는 ’22 선수 입장!’ 특집으로 배우 남보라가 전 농구선수 서장훈, 야구선수 유민상, 야구선수 구자욱과 함께 초청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배우 남보라는 어려서부터 사업을 하는 게 꿈이었다.
“올해부터 사업을 해야겠다 싶어 작게 온라인 스토어에 과일을 팔고 화장품 브랜드도 새로 출시했다”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음을 알렸습니다. 배우 남보라는 직원은 현재 1명이라며 처음엔 나 혼자 일이 많아지자 직원을 뽑을까 고민하다가 우리 직원은 발에 끌리는 게 인간적이어서 7번 동생을 뽑았다고 밝혔다. 배우 남보라는 일곱째 동생을 채용한 이유에 대해 확실하고 책임감 있고 일하면 완벽하게 처리하기 때문이라며 무엇보다 가족이 꽁꽁 묶여 있어 도망갈 수 없다고 장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남보라의 형제 관계는 8남 5녀이고 배우 남보라는 그 중 맏딸입니다 배우 남보라는 65세의 어머니가 “23세에 임신과 출산을 시작해 45세에 끝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남보라는 “마지막 13번째 아이가 태어날 당시 어머니의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열두번째동생이마지막동생인줄알고제일비싼것제일좋은걸해주면서최선을다해서케어를했는데어느날집에갔더니모르는애가있더라.라는거죠. 배우 남보라는 그때 내가 대학생이어서 학교를 왔다갔다하느라 집안 사정을 잘 몰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때 심정에 대해 “혼란했다. 얘는 누구야, 설마 내가 다시 키워야 하나 싶었고 싫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그래서 처음에는 육아에서 완전히 손을 뗐는데 노산 엄마를 보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육아에 합류했고 막상 키우니 정이 갔다는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배우 남보라는 이런 사정으로 최근 전국의 맏딸들에게 SNSDM이 넘쳐난다는 사실도 전했다. 배우 남보라는 내가 얼마 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나와 K장녀로서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더니 전국의 K장녀분들이 공감하더라. 내가 거의 K장녀협회 회장처럼 됐다고 밝혔다.
배우 남보라는 전국의 K장녀들에게 하고 싶은 말로 “우리의 권리를 찾자. ‘우리도 애기니까 다 내려놓자’. 하지 말자고 외쳤어요. 그러나 개그맨 안영미는 그러다가 엄마한테 전화가 오면 아기를 보느냐는 농담에 대해 당장 엄마의 전화에 공손한 척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배우 남보라는 13남매의 알 수 없는 일화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배우 남보라는 가족의 단톡방을 여러 개 보유하고 있다며 전체에 단톡방이 있고 여성단톡방이 있고 업무용 단톡방이 있다. 업무단톡방에서는하나,둘,셋이나와서같이살고있으며월세를냈다는이야기를주고받는다”고했습니다.
또 집에 차가 2대, 내 차와 아버지 차가 2대 있다. 이전에는 3대가 있었다. 축제차, 승용차, 모닝차 세 대로 나눠서 다 같이 가족여행을 간 적이 있다고 했어요. 이에 농구선수로 단체생활을 했던 서장훈은 프로농구 엔트리는 12명이니까 농구팀보다 많은 것이라고 현실적인 비유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배우 남보라는 이 밖에 K장녀의 본능이 연애에도 미쳤다고 한다. 내가 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이기 때문에 남자친구랑 싸울 때 이렇게 돼 ‘이거 했어, 안 했어. 그렇지, 그렇지. 그래, 대답해 봐 아니지? “하지 마.” 이어서 “나는 동생들 관리가 1번이라 저녁시간에 동생들 식사 보살펴줘야 해서 준비하고 나가야 하는데, 남자친구한테 “7시 이후에 만나면 안 될까?” “동생들 밥 해줄 거야.” 라고 했고, “젊을 때는 남자친구가 싫어했어.” 라고 했어요.
배우 남보라의 이상형은 잘사는 사람. 안 그래도 할 일이 많으니까 독립적인 사람이 좋다.혼자 크고 혼자 잘산다를 언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