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2021. 8. 13. 네 라 판타지아 (Nella Fantasia) – 가수

넬라 판타지아(Nella Fa ntasia)

넬라판타지아

제목은 몰라도 들어보면 이 노래.누구나 한두 번쯤은 들어본 멜로디입니다.

이 노래가 유명해진 것은 영국 태생의 성악가이자 팝페라 가수인 사라 브라이트먼(Sarah Brightman, 1960년 8월 14일~)이 불러 유명세를 탔습니다.

넬라판타지아는 이탈리아어로 ‘나의 환상 속에서’라는 뜻이래요.

원곡은 엔니오 모리코네가 작곡한 가브리엘의 오보에(Gabriel’s Oboe)로 1986년 개봉한 영화 미션(The Mission)의 OST 중 하나였습니다

1998년 작사가 키아라 페라우(Chiara Ferrà)가 작사한 이탈리아어 가사를 붙여 사라 브라이트만이 부른 노래는 ‘넬라 판타지아’입니다

이 노래가 탄생한 에피소드가 있어요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아주 좋아했던 사라 브라이트먼이 가사를 붙여 성악곡으로 만들자는 제안을 모리코네로 하게 되지만 모리코네는 거절합니다. 기악곡 클래식으로 남겨두고 싶었던 거죠.

그런데 살라 브라이트먼이 두 달 간격으로 약 2년간 줄기차게 편지를 보내 결국 허락을 받아 판타지아가 탄생했습니다(나무위키).

이 노래가 한국인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게 된 계기가 있는데.가수 박기영이 2016년 넬라 판타지아를 불후의 명곡으로 불렀습니다.

이 영상이 유튜브에서 2021. 8.21 현재 무려 24,731,442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이 재생 수는 원곡자인 사라 브라이트맨보다 약 4배 높은 수치입니다.

박기영이 정말 잘하네요특히고음을처리할때도표정이굉장히편해보여서소리가청량하게들립니다. 깜짝 놀랐잖아요!물론 타고난 기본기와 엄청난 노력이 있었겠죠

아래의 넬라 판타지아 가사입니다.

그리고 박기영이 부른 ‘넬라 판타지아’입니다.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Nella fantasia iove do un mondo giusto 나의 환상 속에서 나는 어떤 공정한 세상을 보았습니다.Lì tutti vivono in pace e in one stà. 그곳은 모두 정직하고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언제나 자유로운 영혼에 대한 꿈을 꿉니다Come le nuvole che volano, 날아다니는 구름처럼 Pien’ d’um anità in fondol’anima. 영혼 밑바닥에서부터 인간다움(humanity)으로 가득 찬…

Nella fantasia iove do un mondo chiaro 나의 환상 속에서 나는 빛나는 세상을 보았습니다.Lì anche la notte L meno oscura. 그곳은 또 밤이 그다지 어둡지 않습니다.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언제나 자유로운 영혼에 대한 꿈을 꿉니다Come le nuvole che volano. 나는 구름처럼…

Nella fantasia esiste un vento caldo 내 환상 속에는 따뜻한 바람이 있습니다.Che soffia sulle città, come amico. 친구처럼 도시를 향해 불어온다… Io sogno d’anime che sono sempre libere 나는 언제나 자유로운 영혼에 대한 꿈을 꿉니다.Come le nuvole che volano 날아다니는 구름처럼 Pien’ d’um anità in fondol’anima. 영혼의 맨 아래에서 인간다움이 가득한…출처 : 나무위키 박기영, 관객기립, 넬라판타지아, [불후의 명곡 Immortal Songs].20160102 박기영, 천상의 목소리에 관객이 기립, 넬라 판타지아 ´

error: Content is protected !!